카드 목걸이 다 똑같지 않아요~ 연령별 제품 선택 노하우

2013-08-20 09:25

넥타입 카드 홀더, 이른바 카드 목걸이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보관하는 지갑으로 목에 걸 수 있는 줄이 달려있는 게 특징이다. 크고 무거워진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현대인의 두 손을 자유롭게 하고, 지갑을 수시로 꺼내는 불편을 덜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끌며 필수 데일리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는 카드 홀더에도 연령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제품이 있다.

◈ 사회 생활하는 30대, 최고급 천연 가죽과 사원증 위한 ID 포켓으로 고품격 스타일 완성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누스(www.zenuscase.co.kr)의 ‘프라임 목걸이 카드지갑’은 고급 가죽 케이스를 제작해온 제누스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 프리미엄 라인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가능한 제품이다.
천연 가죽자체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불필요한 디자인을 배제하고 심플한 패턴을 도입해, 공적인 자리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쉽게 때가 타지 않지 않고 관리가 용이하며, 사용할수록 가죽 특유의 멋스러움이 살아난다. 재단부터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가죽 장인들이 수공예로 진행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마감 처리가 우수해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앞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 및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포켓, 뒷면에는 신분증이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투명포켓이 있어, 사원증 수납에도 손색 없다. 목걸이 줄과의 연결 부위는 견고한 금속을 활용해 쉽게 변색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 기능 중시하는 20대, 카드 홀더에 머니클립 더해 지갑으로 활용
남성 패션 카드 홀더로 인기를 얻은 커스텀 멜로우는 이번 시즌 머니클립 기능을 더한 ‘믹스 카드 홀더’를 출시했다. 브라운 컬러 가죽에 솔리드한 캔버스 소재를 믹스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다.
외부, 내부에 각각 2개의 수납칸이 있으며, 안쪽에 머니클립의 기능을 더해 지페를 보관할 수 있다. 유연한 가죽을 사용해 터치감이 좋다. 목걸이 줄을 고객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와 네이비 2가지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 활동 많은 10대, 자석으로 안전성 더하고 양면 활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활동량이 많은 10대에겐, 최고급 가죽 제품보다는 자석 부착 등 수납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 적합하다.
플래그십의 ‘플립 자석 양면 카드목걸이’는 양면 활용 기능으로 무지 형태의 깔끔한 스타일과 카드 포켓이 노출된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자석으로 홀더를 고정할 수 있어, 활동 중에도 카드와 현금 수납 안정성이 높다.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10대를 위해 카드 마그네틱에 손상을 주지 않는 자석을 활용했다. 목걸이 줄을 분리해 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브라운, 블루, 그린, 오렌지 총 6가지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제누스 구학현 마케팅 팀장은 “카드 홀더 등 라이프 제품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지만, 연령대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 기능에 대한 인식은 아직 적다“며, “공식 미팅이 잦은 경우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 가죽 원단에 집중하는 등, 제품별 특색을 고려해 가장 알맞은 제품을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누스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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