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프리미엄 헤드폰 H6/이어폰 H3 국내 공식 출시

2013-08-28 12:53

덴마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뛰어난 음질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헤드폰과 이어폰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 헤드폰/이어폰 베오플레이 H6(BeoPlay H6) 베오플레이 H3(BeoPlay H3) 세계적인 명품 음향기기로 인정받고 있는 뱅앤올룹슨의 완벽한 사운드를 담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좋은 음질로 음악을 즐길 있도록 해준다. 제품은 최고의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사람 귀의 모양과 굴곡, 귀에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면밀히 연구하는 장인정신과 뛰어난 기술력이 결합되어 탄생했다. 음향기술전문가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협업하여 실내는 물론 야외활동 시에도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원음 그대로의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을 즐길 있도록 했다.

 

헤드폰 베오플레이 H6 저음과 고음이 균형을 이루면서 깨끗한 중음을 구현하도록 하여 오디오 수준의 사운드 성능을 갖췄다. 영구자석 가장 높은 자기에너지를 가진 네오디뮴 자석으로 만든 40mm 드라이버를 통해 귀로 향하는 소리의 각도와 거리를 완벽하게 잡아주며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베이스 유닛을 탑재해 100Hz 아래의 저음을 웅장한 사운드로 구현한 부분도 베오플레이 H6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외에 헤드폰과 연결단자를 분리하여 오른쪽과 왼쪽 사용자가 편한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연결할 있고, 단자를 헤드폰끼리 연결하여 음악을 공유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높였고, 고급스럽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을 갖췄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함께 출시된 베오플레이 H3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이어(In-ear) 이어폰이다. 10.8mm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 유닛은 이어폰의 작은 사이즈에서 믿겨지지 않는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3개의 공기구멍은 소리의 누출을 최소화하여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할 있도록 해주고,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맞춤형 이어캡을 4가지 크기로 제공한다. 완벽히 밀착되는 맞춤형 이어캡은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여 명품 사운드를 즐길 있게 해줌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고품질의 알루미늄을 아노다이즈 공법으로 제작하여 가볍고 견고하면서도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뱅앤올룹슨의 오용현 팀장은뱅앤올룹슨에서 헤드폰과 이어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매우 오랜만이라며,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훌륭한 음질에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이번 신제품들이 헤드폰과 이어폰 본연의 기능 외에 고급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주목 받길 기대하고 있다 전했다.

 

베오플레이 H6 내추럴과 블랙 가지 색상이며, 베오플레이 H3 블랙, 실버, 레드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제품 모두 뱅앤올룹슨 전국 6 매장을 통해 만나볼 있으며, 가격은 각각 68만원 43만원이다.

 

뱅앤올룹슨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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