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EVF/Wi-Fi 탑재의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 발표.

2013-09-09 10:39

라이카 카메라 재팬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C(Type 112)를 10월에 발매한다.

파나소닉 LF1의 라이카 버전. 1/1.7인치 유효 1,210만 화소의 MOS센서와 35mm 환산 28-200mm의 F2-5.9의 라이카 렌즈를 탑재하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브랜드 디지털 카메라로서는 처음으로 NFC와 Wi-Fi기능을 탑재한 제품.  iOS/Android앱"Leica C Image Shuttle"와 제휴하여 촬영 화상 전송과 원격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하다.

외관 디자인은 파나소닉 LF1과는 다르게 "라이카 X2"와 와 비슷하게 탑 커버에 단을 마련하고 있다. 결국 전면을 봤을때 EVF 부분도 플랫한 상단을 지니게 된다.

P/A/S/M의 촬영 모드 지원, RAW기록 대응. 렌즈에 컨트롤 링을 갖추며, 최단 촬영 거리는 렌즈 앞 3cm(광각단), 80cm(망원). 셔터 스피드 범위는 250~1/4,000초다.

액정은 3인치 약 92만 화소로서 EVF는 약 20만 화소다.(시도 조정 장치 탑재). 메모리는 SDXC/SDHC/SD사용에, 약 87MB의 내장 메모리를 지원.

크기는 약 103×63×28mm. 무게는 약 195g(촬영 시), 173g(본체만).
또한, 부속 소프트로서 Photoshop Lightroom을 다운로드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바디 컬러는 다크 레드와 라이트 골드의 2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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