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오늘 발표한 올림푸스 플래그쉽 카메라 E-M1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한 카메라 가방 CBG-10을 발매한다. 발매는 11월 중순. 특징은 전면에 E-M1의 마이크로 포서즈 카메라 마운트를 엠블럼으로 갖춘 것.

수납은 세로그립 HLD-7을 장착한 E-M1, ZUIKO DIGITAL ED 12-60mm F2.8-4 SWD, ZUIKO DIGITAL ED 55-200mm F2.9-3.5 SWD, FL-600R, 배터리, 충전기, 태블릿, 접는 우산, 500ml 페트병 등. 소프트 카메라 케이스 "CS-42SF" 사이드 장착 등이다.

소재는 폴리 에스테르로서 경량이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좌우, 후면, 밑면에는 완충제를 갖춘다. 안쪽 수납 공간에는 분할 패드가 3 장이 붙는다. 50mm 폭의 숄더 벨트를 채용 하여, 어깨의 스트레스를 경감하며 벨트도 장비 가능하며, 앞으로 구부렸을 경우에도 가방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외형 크기는 350 × 240 × 160mm. 중량은 약 1.4kg. 예비 포함 2개의 레인 커버가 포함된다.
가격은 3만 1,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