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사진 감상모드 탑재의 DLP프로젝터 발매,

2009-01-22 16:41

라이카 재팬( www.leica-camera.co.jp )은 디지털 프로젝터 LEICA PRADOVIT D-1200을 2월에 발매한다.

D-1200은 라이카의 첫 디지털 프로젝터로서 기본적인 프리젠테이션 용을 기본으로, 사진 감상 전용 모드를 탑재하여 프로사진가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동급에서 가장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며, F2.8-F3.1의 렌즈 밝기와 환산 33-42mm의 LEICA VARIO-ELMARIT-P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투사 거리는 1~15m, 화면 사이즈는 0.31m x 0.5m ~ 5.94m x 9.5m며, 1,920×1,200픽셀의 해상도, 1400 ANSI lm의 고휘도(최고2000 ANSI lm까지 가능), 2,500:1이상의 콘트라스트 비와 16:10의 비율을 지닌다. 바디는 마그네슘 재로 300×268×104mm의 크기와 3.6kg로 경량 콤팩트 하다.

또한, HDMI×1,DVI-D×1, 컴퍼넌트 단자×1,S단자×1, 콤퍼짓(composite) 단자×1,D-Sub15핀×2.RS-232단자나, IP로 램프의 사용시간 등을 체크할 수 있는 Ethernet단자 등도 갖춘다.

가격은 포토키나에서 약115만엔으로 발표되었었다. 현재 환율을 기준하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80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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