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인치 센서의 렌즈 고정 고배율 줌 사이버 샷 DSC-RX10을 11월 15일에 발매한다.[일본]

사이버 샷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인 DSC-RX100M2와 동일한 1인치 센서를 채용하면서 렌즈 초점 거리 24-200mm상당(35mm 환산)의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한 고배율 하이엔드 카메라. 렌즈 밝기가 줌 전역에서 F2.8인 것이 가장 큰 특징. EVF도 탑재되고 있다.

RX10은 DSLR 사용자 중 프로 및 하이 아마추어 유저를 타깃으로 한다고 한다. F2.8,24-70mm, F2.8,70-200mm의 대 구경 줌 렌즈를 활용하는 유저에게 서브기로서 최적의 카메라를 제안한다는 것.

센서는 1인치(13.2×8.8mm)Exmor R CMOS센서로 유효 화소 수는 약 2,020만 화소. 최고 감도는 ISO12800로서 RX100M2와 같은 스펙. 역시 RAW기록도 가능하다.

단 이미지 엔진은 최신의 BIONZ X가 채택 되었다. 디지털 특유의 윤곽 강조를 억제하고 질감 묘사의 향상을 실현했다는 것. 새롭게 회절 저감 처리 기술도 집약되어 있다.

렌즈는 24-200mm(35mm 환산)F2.8 고정의 광학 8.3배 줌 Carl Zeiss Vario-Sonnar T*를 탑재. 7장의 비구면 렌즈 중 하나는 고도 비구면 렌즈 AA렌즈를 포함. 렌즈 일체 성형의 강점을 살려 주변까지 선명한 묘사를 실현했다고 한다.

AF는 최신 다이렉트 드라이브 SSM이 채용. 정밀한 초음파 모터에 의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세계 최초로 탑재된 기술이다. 경통을 소형으로 설계 가능하며 경통이 소형화 되어 렌즈의 구동 거리도 단축. 그만큼 AF가 고속화 되었다는 것.
또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SSM은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의 바디 내 손 떨림 보정 장치에 사용되던 것을 렌즈 용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SSM보다 구동 속도에서는 뒤떨어지지만, 정밀도, 정숙성, 소형 설계 면에서는 뛰어나다는 것.

α58에 탑재된 "락 온 AF"를 채용하여 피사체마다 물체 크기를 인식하고 추적영역의 크기가 실시간으로 바뀐다. 또한 눈동자를 우선으로 동작하는 눈동자 AF가 새롭게 탑재되고 있다.

최단 촬영 거리는 13cm로서 피사체로부터 렌즈 앞까지 최단 3cm. 매크로 모드로 전환하지 않고도 최단 거리까지 근접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구도 탑재. 동영상 기록 시에는 액티브 손떨림 보정에도 대응한다. ND필터도 내장하고 있으며, 렌즈 앞에 필터를 장착할 수 있다. (62mm)

RX10은 컨트롤 링을 렌즈 밑에 장비하고 있는 것도 특징. 이 컨트롤 링으로, 조리개 값의 조작이 가능하다. RX10에서는 컨트롤 링의 조작감(클릭 ON, 클릭 OFF)으로 선택 할 수도 있다.

내장 EVF는 유기 EL식으로서 스펙은 0.39인치 144만 화소. 배율은 약 0.7배(35mm 환산 50mm 시)아이 포인트는 광학 면에서 약 23mm, 접안 틀에서 약 21.5mm. 디스플레이는 상하 틸트식 3인치의 약 122.9만 화소 엑스트라 파인 액정을 채택한다.

동영상은 최대 1,920×1,080/60p/28Mbps에서 AVCHD, 최대 1,440×1,080/30fps에서 MP4. 더불어 Wi-Fi와 NFC도 탑재된다. 바디는 방진 방수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외장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크기는 129×88.1×102.2mm. 무게는 바디만 755g. 예상 가격은 약 13만엔. 그리고 전용 재킷 LCJ-RXE은 1만 1,025엔이다.

*출처 : www.sony.jp/CorporateCruise...

*공식 샘플 :
www.sony.jp/cyber-shot/pr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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