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rans CMOS II 센서, 상면 위상차 AF 탑재의 X-E2 정식 발표.

2013-10-18 14:07

후지필름은, 렌즈 교환식 X 시리즈의 중급기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메라 FUJIFILM X-E2를 11월 9일에 발매한다.[일본]

X-E2는 X-E1(2012년 11월 17일 발매)의 후속 기종으로 정확히 1년 만에 업그레이드 발매 된다. 센서는 위상차 화소가 탑재된 X-Trans CMOS II 센서소 AF 리스폰스을 향상시켰으며,  조작 버튼 등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센서는 FUJIFILM X100S(2012년 2월 23일 발매)와 같은 것으로서, 위상차 화소를 탑재. c-AF뿐만 아니라, 위상차 AF로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AF속도는 0.08초라는 것이 설명. 얼굴 검출 AF도 지원한다.

광학으로 로우 패스 필터가 필요없는 X-Trans CMOS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효 화소 수는 1,630만 화소. 최고 감도는 확장 시에 ISO25600까지 지원한다.

영상 엔진도 X100S와 동일, EXR프로세서 II가 탑재되어 전반적인 모든 속도가 빨라진다. 기동 시간 0.5초, 촬영 간격 0.5초, 셔터 타임 랙 0.05초. 메모리 카드에 대한 것도 X-E1에서 1.8배 빠른 속도로 되었다고 한다. 연사 성능은 초당 약 7장으로 보다 고속화 했다.

Wi-Fi기능 탑재도 변화중 하나. 기능 자체는 X-M1과 동일하다. 전용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면, 위치 정보를 삽입 기능과 더불어 스마트 폰에 이미지 전송, 스마트 폰에서 이미지 열람  가능. PC 자동 저장 기능들을 지원한다. 후면에 Wi-Fi버튼을 탑재. 원 푸쉬로 접속하여 스마트 폰에서 바로 조작하면 된다. 액정 역시 3인치 약 104만 화소 고화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노출 보정 범위가 -3EV~+3EV로 확장 되었으며, 내장 플래쉬는 X-M1의 수퍼 i플래시 기능이 탑재.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매크로 촬영을 해도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X100S에 탑재된 디지털 이중합치 기능도 탑재. 이 기능은 위상차 화소를 이용한 것으로서 메뉴얼 포커스 시, 좌우로 어긋난 상을 수동으로 일치시켜 포커스를 맞춘다. 포커스 피킹도 함께 탑재되어 오래된 렌즈 와의 친화성이 높아졌다.

동영상 촬영 중에 노출 보정이나 필름 시뮬레이션의 설정도 가능해졌다. 또한, 30/60fps 24Mbps이상의 고화질을 지원. 동영상 촬영 중 자동 AF 성능도 향상되었다.

나머지는 X-E1과 동일하다고 한다. 유기 EL식의 EVF는 0.5인치 약 236만 화소며, 촬영 매수는 CIPA 약 350장(XF 35mm F1.4 R). 크기는 129×74.9×38.3mm. 무게는 약 350g(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

가격은  바디 단품이 약 10만 엔, 줌 킷이 14만 엔인데, 줌 킷에는 XF 18-55mm F2.8-4 R LM OIS이 포함된다. 바디 컬러는 실버와 블랙.


*출처 : www.fujifilm.co.jp/corporat...

*공식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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