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루머 중에 가장 핫 하게 떠오르고 있는 니콘 필카 스타일의 디지털 카메라에 관한 추가 소식이다.

니콘의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의 풀사이즈 카메라가 Nikon DF라는 네임으로 선보인다는 것.
이 DF는 "Digital Fusion (디지털과의 융합)"을 뜻하고 있다는 것. 더불어 이 카메라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추가되고 있다.

-니콘 DF의 AF 시스템은 D610과 동일한 39점으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니콘 DF는 1:1 3:2 16:9 설정이 있다. 그런데, 동영상이 탑재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16:9 비율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일전에 소문으로 게시되었던 D4H라는 카메라의 스펙 정보는 100% 가짜임을 확인했다.


*popco.net :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항할만한 제품으로 부상할 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니콘의 레트로 스타일 카메라 라는 의견은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기에, 니콘만의 특별한 카메라가 될 것이다. 특히, DF라는 명칭이 과거 MF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네이밍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카메라 라는 의미가 강하다.
궁금한 것은 센서인데, 최초 루머에 보면 16M의 풀프레임 센서 탑재에 동영상을 배제했다면, 화소나 기능 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욱 강한 제품이 될 것이다. 일단은 지금까지 루머로 게재된 제품의 스펙은 무시하고 있는 편이 좋다.

*출처 : nikonrumors.com/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