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스타일리시 프리미엄 렌즈 교환 카메라 X-A1 국내 출시.

2013-10-30 09:2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2013/10/3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는 올해 하반기 주력제품인 스타일리시 렌즈 교환 카메라 ‘X-A1’을 내달 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SK컨시어지, 이매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X-A1의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올 인 스몰(All in Smal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X-A1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고화질, 촬영 편의성, 무선 이미지 공유, 창의적 색상 표현 등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모든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블루, 레드 색상의 바디 컬러와 디자인 역시 트렌디하고 스타일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이끌었다.

후지필름은 X-A1 국내 출시를 기념해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X-A1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10만원권 SK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X-M1 구매 시 정품케이스, 정품배터리, 16GB SD카드, 삼각대가 포함된 프로패키지(pro-package)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구매 상품과 별도로 배송된다.

후지필름 X-A1은 1,630만 화소 APS-C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과 뛰어난 색감을 구현했으며 EXR 프로세서Ⅱ 탑재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를 실현해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연사 속도도 초당 5.6매로 최대 30매까지 저장할 수 있다. 감도는 ISO100부터 ISO25600까지 설정 가능하며,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으로 야경도 뛰어난 색감의 선명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그 밖에 다양한 멀티 앵글 촬영이 가능한 92만 화소 3인치 틸트 액정, Wi-Fi 무선전송 모듈, 내장 플래시 등을 탑재했으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와 아트필터로 창의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무게는 약 330g(메모리, 배터리 포함, 렌즈 제외 시)이다. X-A1는 XC16-50mm 후지논 렌즈 키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컬러는 블랙, 레드, 블루 3종으로 출시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영업 총괄 고용강 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렌즈 교환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인 만큼 X-A1은 디자인, 성능, 가격 면에서 두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X-A1의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힘을 쏟으며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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