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세계 최고속 160MB/초 256GB CF 메모리 12월 발매

2013-11-08 22:25

샌디스크는 CF 메모리의 라인업을 리뉴얼 하여 12월에 새롭게 발매한다. 새롭게 발표되는 CF 메모리는 "Extreme Pro","Extreme","Ultra"의 3시리즈 모두 속하며 전송 속도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256GB의 초 대용량 모델도 함께 준비된다.


[Extreme Pro시리즈]
최대 쓰기 속도를 기존 90~100MB/초에서 150MB초(256GB품은 140MB/초)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읽기 속도 역시 90MB/초에서 160MB/초가 된다. 모두 UDMA 7에 대응.
또한, 이 시리즈에 세계 최대 용량의 256GB품을 추가했다. 가격은 약 14만 8,000엔.
용량 128GB는 8만 9,800엔, 64GB는 5만 4,800엔, 32GB는 3만 8,800엔, 16GB는 2만 4,800엔 이다.
새로운 Extreme Pro시리즈에 대해서 연사 촬영에 대응하는 충분한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256GB의 카드에 대해서는 4K동영상 촬영 대응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Extreme시리즈]
최대 쓰기 속도는 기존과 같은 60MB/초이지만, 최대 읽기 속도가 60MB/초에서 120MB/초로 거듭나며, UDMA 7에 대응한다 (8GB제품만 UDMA). 그리고 128GB제품이 새롭게 포함된다.
가격은 128GB이 7만 2,800엔, 64GB가 4만 2,800엔, 32GB가 2만 4,800엔, 16GB가 1만 4,800엔, 8GB가 9,880엔.


[Ultra시리즈]
최대 전송 속도는 기존 30MB/초에서 50MB/초로 상승 된다. 단 UDMA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가격은 16GB가 1만 800엔, 8GB이 7,480, 4GB가 5,2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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