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moto maker를 주요 통신사로 확대

2013-11-12 10:36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motoX폰은 다양한 케이스 재질과 색상으로 나만의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moto maker가 적용되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최초 발표시 이 moto maker 서비스는 AT&T 독점으로 제공되었지만, 11월 11일(미국 현지시각 기준)부터 Verizon, Sprint, Tmobile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moto maker 서비스를 통해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은 휴대폰의 전,후면 색상과 볼륨/전원버튼/카메라의 포인트 색상, 뒷면 각인 서비스 등이며 기존에 제한되었던 삼성,구글,애플같은 특정 단어에 대한 각인 제한이 해제된 것이 눈에 띈다.
새로운 motoX폰은 AT&T, Sprint, Verizon을 통해 2년 약정 기준 99달러로 판매되며, Tmobile의 언락폰의 가격은 499달러로 책정되었다.

한편 moto maker 서비스는 새로운 케이스 변경 옵션인 '나무 케이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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