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4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작곡 ‘슈퍼송(Super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 개최

2013-11-21 09:46

소니는 오는 12월 2일부터 실력 있는 숨은 뮤지션은 물론 전 세계의 음악과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2014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곡하는 ‘슈퍼송(Super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디지털 라이프 (Digital Life)’ 부문에서 FIFA의 공식 파트너로, ‘슈퍼송(SuperSong)’을 통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니 픽쳐스 텔레비젼,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소니 계열사들이 협업하는 ‘하나의 소니(One Sony)’ 전략 하에 음악 팬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슈퍼송(SuperSong) 공식 웹사이트(www.supersong.com)를 통해 2014 FIFA 월드컵™의 공식 앨범을 위한 자작곡 비디오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슈퍼송(SuperSong)의 심사위원들의 검토를 통해 최종적으로 20여의 곡으로 추려질 예정이다. 해당 후보곡 중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승 진출 곡이 선정되며, 리키 마틴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4년 2월에 최종 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리키 마틴과 함께 푸에르토리코에서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를 만나는 특전이 주어지며, 2014 FIFA 월드컵™의 공식 앨범에 실릴 최종곡을 녹음하게 되고, 이 음반은 2014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우승자는 동반인과 함께 소니의 VIP 게스트로 초청되어 2014 FIFA 월드컵™ 결승전 관람과 함께 추가적으로 소니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받게 된다.

‘슈퍼송(Super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의 전체적인 진행 과정 및 스튜디오 녹음 과정은 소니 픽쳐스 텔레비젼에서 촬영하여 TV 스페셜 방송 및 슈퍼송(SuperSong)의 뮤직 비디오로 사용될 예정이다. TV 스페셜은 디지털 및 모바일 플랫폼을 비롯해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의 다양한 채널 (Crackle, AXN, SET and SPIN)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소니 브랜드 담당 카와치 소이치 부사장은 “2014 FIFA 월드컵™의 감동을 전 세계의 촉망 받는 아티스트는 물론 음악과 축구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니는 새롭고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슈퍼송(SuperSong)은 이러한 철학에 부합하는 행사이다. 뮤직캠 ‘HDR-MV1’과 엑스페리아(Xperia™) 스마트폰과 같은 최신 소니 제품은 이번 콘테스트 출품작을 촬영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며, 소니만의 고유한 기술과 TV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성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롭고 인터랙티브한 월드컵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IFA의 마케팅 디렉터 티에리 웨일은 "2014 FIFA 월드컵™의 공식 슬로건은 올 인 원 리듬(All In One Rhythm)으로, FIFA의 공식 파트너인 소니에서 슈퍼송(SuperSong) 뮤직 콘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의 축구와 음악 팬들에게 리듬 속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리키 마틴은 “슈퍼송(SuperSong)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특히 팬들과 함께 최종곡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특별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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