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FX 포맷 DSLR ‘Df’ 예약 판매 매진

2013-11-28 10:30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신제품 DSLR 카메라 ‘Df’의 예약 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이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Df’ 출시 기념으로 니콘 공식 매장을 비롯한 전국 23개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초도 물량 100대를 포함해 추가로 확보한 물량 30대까지 모두 매진되는 등 총 130대가 판매 완료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니콘 가죽 숄더백과 전용배터리(EN-EL 14a)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Df’는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중 가장 작고 가벼우며, 직관적 다이얼로 조작성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D4와 동등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와 화상처리엔진을 탑재했으며, 가도식 노출계 연동 레버를 채용해 필름 카메라 렌즈도 장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약 판매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체험 행사에서도 ‘Df’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먼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대전을 포함해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된 ‘니콘 Df 체험 세미나’에는 총 4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이 행사에서는 사진작가 및 사진 관련 강사들이 직접 ‘Df’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지난 주말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체험 행사장에도 미출시된 ‘Df’를 사용해보려는 사람들 약 1,200여 명이 방문했다. 이처럼 정식 발매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Df’는 오늘부터 정식으로 발매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 예약 판매 및 체험 행사를 통해 플래그십의 성능과 기존 DSLR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을 채용한 Df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공식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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