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E마운트 풀프레임 대응 단렌즈 SEL55F18Z 출시 및 예약판매 실시

2013-11-29 10:22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세계 최초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과 A7R에 장착 가능한 E마운트 단렌즈 신제품 SEL55F18Z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예약판매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SEL55F18Z(Sonnar T* FE 55mm F1.8 ZA)는 인물 촬영에 활용도가 높아 알파 A7과 A7R 유저는 물론 기존 NEX 사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렌즈다. 소니코리아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신제품을 출시한다.

SEL55F18Z는 밝은 조나 T* 단렌즈로 9매 원형 조리개를 통한 최대 F1.8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인물 사진이나 조도가 낮은 일상 상황에서 탁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렌즈 제조사 칼자이스의 특별한 T* 표면 코팅과 비구면 설계를 통해 구현한 최고의 해상력은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결합하여 따라올 수 없는 선명도와 콘트라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DSLR과 같은 APS-C 센서를 탑재한 기존 NEX 모델에 마운트할 경우 75mm의 화각을 제공하며 SEL55F18Z 고유의 해상도와 아웃포커싱과 함께 최상의 인물사진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SEL55F18Z 출시 기념으로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을 통해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SEL55F18Z의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칼자이스 49mm UV필터,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SEL55F18Z의 정식 판매는 12월 13일부터 소니의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한다. 출시 가격은 1,099,9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앞으로도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A7R 시리즈에 장착 가능한 다양한 E마운트 렌즈를 출시하며 렌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의 렌즈 선택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APS-C센서 E마운트 렌즈, SEL18105G ]

한편, 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대응 단렌즈 SEL55F18Z와 더불어 APS-C 센서 E마운트 렌즈 SEL18105G를 12월 10일 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SEL18105G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E마운트 렌즈 정품 등록 이벤트’를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 9월에 출시해 많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칼자이스 APS-C 센서 E마운트 렌즈 SEL1670Z도 포함된다.

새로운 고급 G렌즈 SEL18105G는 18mm 광각부터 105mm 망원 화각까지 F4 고정조리개로 여행 및 영상촬영 등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만능 렌즈다. 특히 전동줌 및 이너줌으로 신속하고 조용한 AF가 가능하고, 흔들림 보정 기능(OSS)를 탑재해 보다 원활한 촬영을 돕는다. SEL18105G의 출시 가격은 749,000원이다.

정품 등록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품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센터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16GB 클래스10 SD카드(SF-16UX),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가 사은품으로 배송된다.

SEL55F18Z 예약판매와 프리미엄 E마운트 렌즈 정품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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