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은 중형 디지털 카메라 「PENTAX 645Z」를 6 월말에 발매한다.
2010년 6월에 발매했던 PENTAX 645D를 기반으로 한 신 모델. 645D도 당분간 병행 판매. Z는 645시리즈의 궁극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상업사진 등 전문 사진 작가도 대상으로 한다. 동급의 센서를 탑재한 중형 디지털 카메라 중 비교적 저렴​​한 점도 매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645Z는 645D와 거의 같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용. 틸트식 액정 모니터와 펜타부의 PENTAX 로고 등이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PENTAX 로고는 유지된다. 렌즈 마운트는 645AF2.

바디는 알루미늄. 그리고 외장은 마그네슘 제로서 76 개소를 방진 방적 구조로 처리했으며. 영하 10도에서 동작을 보장하고 있다. 센서는 신개발 유효 약 5,140만 화소 CMOS 센서를 채택. 크기는 기존과 거의 같은 43.8 × 32.8mm로서 35mm 풀사이즈 센서의 1.7 배 면적. 광학 로우패스 필터리스 설계의 소니 제를 사용한다.

최고 지원 감도는 ISO204800. 손떨림 보정은 렌즈 시프트 식을 사용하는데 손떨림 보정 기구를 탑재한 렌즈는 HD PENTAX-D FA645 MACRO 90mmF2.8ED AW SR이 발매되고 있다.

또한 CMOS 센서를 채용하면서 새롭게 라이브 뷰 촬영 및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게 되었다. 동영상은 최대 1,920 × 1,080픽셀, 60i의 MOV (H.264) 형식으로 기록. 바디에 스테레오 마이크를 갖추는 것 외에 마이크 단자도 탑재한다. 녹음 레벨 조정도 가능.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중형 디지털 카메라로는 최초다. 또한 K-3와 마찬가지로 4K 인터벌 동영상도 지원한다. (AVI)

이미지 엔진은 PRIME III로서 645D 대비 최대 약5배의 처리 속도를 지녔다. 초당 약3프레임으로 상승. 연사 촬영 장수는 30 프레임(JPEG)및 10프레임(RAW)이며 초당 1장으로 촬영하면 300프레임(JEPG), 25프레임(RAW)까지 가능하다.

측광 센서는 기존의 77분할 센서에서 약8.6만 화소 RGB측광 센서로 거듭났다. AF 모듈도 K-3와 동일한 SAFOX 11가 되​​었다. -3EV의 저 휘도와 F2.8광속에 대응하는(중앙과 상하 3종). 측거점은 27점 (중앙 크로스 25 점).

파인더는 시야율 약 98 %, 배율 약 0.62 배(55mm F2.8 · ∞)며, 포커싱 스크린 교환식이다. 셔터 스피드 범위는 1 / 4, 000 초 ~ 30 초에 벌브 지원. 셔터 내구성은 10 만회.

전문가용 기능 키 조작 잠금 및 TIFF 보존에도 대응. 또한 라이브 뷰 촬영시 정방 격자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액정 모니터는 약104만 화소의 3.2 인치로 상하 틸트 식을 채용. 펜탁스의 디지털 SLR 카메라에서 틸트 식은 처음.

메모리는 SDXC / SDHC / SD 메모리 카드. 듀얼 슬롯에 UHS-I을 대응하고 있다. K-3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Wi-Fi 통신이 가능한 옵션 카드 "FLUCARD FOR PENTAX 16GB O-FC1"에도 대응한다. 이에 따라 카메라의 원격 조작 및 리모트 릴리즈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645D와 K-3와 같은 모델인 D-LI90P을 사용하며 촬영 매수는 약 650 장이다. 크기는 약156×117×123mm, 무게는 약 1,470g (바디 만), 약 1,550 g (배터리와 메모리 1장 포함)

가격은 세금 별도로 약 80 만엔.


[공식 원본 샘플]
www.ricoh-imaging.co.jp/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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