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리뷰에 올림푸스의 Setsuya Kataoka 씨와의 인터뷰 내용이 게재되었다.


[원문 내용]
올림푸스 Setsuya Kataoka씨에 의하면 미래의 OM-D는 고해상도 촬영을 핸드 헬드 촬영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올림푸스의 연구 개발팀은 고해상도샷 기능을 신속하게 개선할 것이며 1 / 60 초 이하 셔터스피드로도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M5 Mark II가 이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고해상도 샷 자체의 제어가 아니라 결국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올림푸스의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멀티샷 촬영에서 어느 방향으로도 1/2 픽셀을 정확하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40MP 생성 과정을 더 빠르게 하는 것이 다음 과제. 삼각대 없이 40MP를 구현하는 것이 OM-D 시스템의 기본 DNA며 이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POPCO: 올림푸스의 40MP 촬영 기능이 가까운 미래에 업그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삼각대 없이 촬영해도 고해상도의 40MP를 구현하는 것. 얼마나 완벽할 지 알 수 없지만 활용 범위를 좀 더 넓힐 수 있다면 충분히 환영 받을 것이다. 현재는 E-M5 Mark II로 40MP를 구현하려면 삼각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피사체도 움직이지 않는 환경이어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