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출시를 앞두고 애플 스토어 앞 캠핑 시작돼

2015-09-24 13:13



애플의 2015년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 6S/6S 플러스의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발매를 앞두고 각 애플 스토어 앞에 새로운 아이폰을 사기 위한 구매자들의 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매해 계속되는 아이폰 구매 행렬은 스토어 앞의 노숙과 캠핑 등으로 이미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그 중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 앞에는 73세의 노인과 일가족이 새 아이폰 구매를 위해 판매 이틀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모두 로즈골드 64GB 아이폰 6S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섰다는 이 일가족은 베트남에 거주중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애플은 미 현지시각 기준 25일 오전 8시부터 미국과 1차 발매국의 애플 스토어를 통해 아이폰 6S/6S 판매를 시작한다. 3D 터치와 새로운 로즈골드 컬러, 1200만 화소의 개선된 카메라로 성능 향상을 이룬 애플의 6S/6S 플러스가 전작 아이폰 6/6 플러스의 기록적인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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