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신형 망원 줌 렌즈 AF-P NIKKOR 70-300mm f / 4.5-5.6E ED VR을 새롭게 발표하고 7월 말에 발매할 예정이다. 35mm 풀사이즈 용인 니콘 FX 포맷 70-300mm 줌 렌즈로서 사진과 동영상에서 모두 유리한 스테핑 모터 채용의 AF-P 렌즈다.


손떨림 보정 효과도 향상되었는데 기존 2006년에 발매되었던 AF-S VR Zoom-Nikkor 70-300mm f / 4.5-5.6G IF-ED가 CIPA 규격 2.5 스탑이었던 것에 비해 새로운 모델은 4.5 단으로 향상되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하는 경우, 파인더 상에서도 피사체를 안정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SPORTS'모드도 탑재되었으며 삼각대 사용시의 손떨림 보정에도 대응한다.

렌즈 구성은 14군 18매로서 ED 렌즈를 채용하여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줄였다. 빛의 파장에 의한 초점 차이에서 발생하는 색 번짐을 억제, 높은 묘사 성능을 발휘하고 줌 전역의 개방 조리개에서도 화상 주변부까지 높은 해상력을 실현했다.



렌즈 본체에 구동 장치가 내장된 조리개 유닛을 탑재. 바디 측에서 전기 신호에 따라 조리개 제어가 정밀하기 때문에 안정된 노출 제어 (AE)가 가능해, 스포츠 경기에서의 고속 연속 촬영시 효과적이다.

방진 방적을 배려한 설계로 제작 되었으며, 회전 포커스 링과 줌 링을 더욱 부드러운 조작감으로 실현하여 쾌적한 촬영 환경과 편리한 조작성을 배려하고 있다.

최단 촬영 거리 또한 기존 모델의 1.5m에서 1.2m로 단축되었다. 필터 지름은 67mm으로 동일, 무게 역시 기존 약 745g에서 약 680g으로 경량화되었다. 조리개는 9매 날개의 원형 조리개로서 크기는 80.5 × 146mm. 후드 HB-82 도 기본 제공되며, 렌즈 케이스도 포함된다.


일본의 경우, 7 월 28 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세금 별도 9 만 4,000 엔, 북미에서는 $6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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