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토, 플래시 Profoto A1 발표.

2017-09-20 02:23

프로포토 (profoto) 는 자사 최초의 외장 플래시 Profoto A1을 새롭게 발표하고 11월 발매할 예정이다.
대응 브랜드는 우선 캐논과 니콘용으로 준비하고 소니용도 계획중이라고 한다. 프로포토는 이 제품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스튜디오 라이트" 라는 타이틀로 어필하고 있다.



헤드를 가동하여 바운스 발광에도 대응하고 기존 플래시들과는 다르게 원형의 둥근 헤드를 채용하여 클래식함을 가미시킨 것도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제조사에 의하면 이런 원형 디자인으로 인해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빛을 발광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또한 다른 플래시에 비해 4 배 이상 빠른 리사이클 타임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리사이클 타임이 1.2 초며, 최대 출력은 76Ws이다. 






액세서리로서 바운스 카드, 돔 디퓨저가 기본 포함되어 용도에 맞게 빛을 제어할 수 있다.






후면에는 D2 AirTTL 같은 조작부를 마련하고 있는데 내장 AirTTL 원격 설정도 여기서 가능하다. 대응의 다른 프로 포토 제품을 무선으로 제어 할 수 있다. AirTTL로 2 등의 조명도 무선으로 제어 가능.






헤드는 발광 판과 함께 모델링을 위한 LED도 탑재되고 본체의 우측 하단에도 AF 보조 용이 있다. 고속 동조 (HSS)에도 대응하고 모터 줌 연동 기능도 탑재된다.






광각 렌즈 용 와이드 렌즈도 포함하는데, 헤드부분에 자석으로 장착 할 수 있다. 헤드에 장착하는 전용 액세서리도 준비되는데 A1에는 B2와 D2 용으로 준비된 다양한 라이트 쉐이핑 툴(액세서리)은 장착할 수 없다. 대신 A1 전용 액세서리가 준비된다. .



발광 색감을 변화시키는 컬러 필터 세트도 사용 가능한데 1/1 CTO, 1 / 2 CTO, 1 / 3 CTO, 1 / 4 CTO, 1 / 2 플러스 그린 등 4 개의 필터와 컬러 필터 홀더 하드 케이스로 구성된다. 이 세트의 가격은 1 만 2,800 엔 (세금 별도)





별도 구입 가능한 소프트 바운스는 기본 제공되는 바운스 카드보다 깊고 부드러운 빛을 발광시킨다고 한다. 헤드를 위로 향하게 하면 자동으로 팝업하는 구조로서 이 액세서리의 가격은 1 만 8,800 엔이다.

전용의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한 것도 특징인데, 제품의 무게는 늘어나는 면이 있지만 350 번의 발광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비 배터리는 1 만 2,800 엔($99.00)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한 플래시 Profoto A1의 제품 무게는 560g. 크기는 108 × 75 × 165mm. 11월 발매를 예정으로 약 10 만엔, 북미 가격은 $995.00다.






 

접기 덧글 1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 3 4 5 6 7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