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 발표

2017-10-26 14:09

올림푸스는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를 새롭게 발표했다.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는 35mm 환산 90mm의 화각을 얻을 수 있는 망원 단 렌즈로서 초점면에서 아웃 포커스 면에 걸쳐 아름다운 묘사를 발휘, 배경도 부드럽게 표현되는 아름다운 보케를 가장 강조하고 있다. 인물 등 주요 피사체의 입체감이 더욱 강해져 고급스러운 아웃 포커싱을 실현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보케를 실현하기 위해 최첨단 현미경 개발에서 축적된 정밀 측정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초정밀 수차 측정기로 렌즈를 정량적으로 검증하였으며 개발 단계에서는 최적으로 제어하여 개방 F1.2의 배경과 해상력을 고차원으로 양립했다고 한다.



ED 렌즈를 포함, 3 개의 접합 렌즈를 적절히 배치하여 대구경 렌즈에서 문제가 되는 아웃 포커스의 색번짐(축 색수차)과 화면 주변에서 색번짐(배율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보정했다. 또한 조리개 근처에 비구면 렌즈를 배치하고 HR 렌즈 4장을 사용하여 코마 수차를 철저하게 억제한다. 또한 망원 렌즈에 최적의 렌즈 배치를 추구하여 아름다운 보케와 개방 조리개에서도 높은 광학 성능을 양립했다.


중심에 공기층을 갖는 나노 크기의 입자를 렌즈 표면에 입혀, 공기에 가까운 굴절률 코팅 층을 형성했으며 표면의 반사를 억제하는 코팅 기술을 채용했다. 덕분에 고스트와 플레어를 크게 줄임과 동시 선명한 묘사를 실현했다. 최단 촬영 거리는 50cm, 촬영 배율은 0.1 배(35mm 환산 0.2 배)로서 근접 촬영 시 배경을 크게 뭉갤 수 있다.


개방 F1.2의 대구경 렌즈와 동시 경량 포커싱 유닛에 의한 MSC (Movie & Still Compatible)기구를 탑재, 스크류 드라이브 장치를 구동하는 스테핑 모터를 채용하고 있다.


OM-D E-M1 Mark II과 함께하면 상면 위상차 AF의 높은 성능을 발휘, F1.2의 대구경 렌즈를 장착해도 전점 올 크로스에 의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주변까지 커버하는 전 측거 영역에서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또한 OM-D E-M1 Mark II 등에 탑재된 눈동자 우선 AF와 함께 사용하면 눈동자에 정확히 초점을 잡은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밀봉 실링도 렌즈 곳곳에 베풀고 있어 방진, 방적, 내 저온 성능을 실현, 먼지와 비 걱정없이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부드러운 포커스 링이나 뷰 파인더 촬영시에도 사용하기 쉬운 L-Fn 버튼 등 프로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조작성을 추구했다. 초점 거리 표시를 확대하여 식별성을 향상시키고 포커스 링을 앞뒤로 조작하여 촬영 중 빠르게 수동 초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매뉴얼 포커스 클러치 기구도 갖춘다.





이 렌즈는 17mm F1.2 보다는 조금 빠른 2017 년 11 월 말에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일본에서 약 16 만 5,000 엔, 북미 가격은 $1,199.00이다.




초점 거리 : 45mm (35mm 환산 90mm 상당)
렌즈 구성 : 10 군 14 매 (ED 렌즈 1 매, HR 렌즈 4 매, 비구면 렌즈 1 매)
초점 방식 : 하이 스피드 이미저 AF (MSC)
화각 : 27 °
최단 촬영 거리 : 0.5m
최대 촬영 배율 : 0.1 배 (35mm 환산 0.2배 상당)
최근 접 촬영 범위 : 173 × 130mm
조리개 날개 매수 : 9 매 (원형 조리개)
최대 구경비 : F1.2
최소 구경비 : F16
필터 크기 : Ø62mm
크기 : 최대 지름 × 전체 길이 Ø70 × 84.9mm
무게 : 410g
기본 구성 : 렌즈 후드 (LH-66B), 렌즈 캡 (LC-62F), 렌즈 리어 캡 (LR-2), 렌즈 케이스 (LSC-0811), 설명서, 보증서



| 공식 촬영 샘플
https://www.olympus-imaging.jp/product/dslr/mlens/45_12pro/samp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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