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의 트랜스포머

2018-06-18 11:23 | 조회수 : 3,719

사람들이 차에 대해서 추구하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성능을 추구한다. 또 어떤 이들은 연비를 일순위로 따지기도 한다. 그런데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차가 4m 짜리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을 원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서처럼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을 원했다. 그런데 그게 더 이상 꿈은 아닐 수도 있게 되었다.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또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는 J-deite 라이드(RID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단, 아직 변신 속도가 아주 느린 것은 감수해야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트랜스포머의 오토봇을 소유한다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간 느낌이다. 

 


 

이 '트랜스포머' 로봇 안에는 두 사람이 탑승하며 그대로 변신할 수 있다. 라이드는 브레이브 로보틱스(Brave Robotics)에 의해 설계되고 개발되었다. 브레이브 로보틱스는 인상적인 변형 메커니즘의 기안 주체자다. 이 회사는 로봇의 소프트웨어를 제어하는 로봇 소프트웨어 아스라텍(Asratec)에 대해서도 함께 작업했다. V-시도(Sido)라는 이름의 이 컨트롤은 로봇과 차량의 동작 및 변형 과정을 모두 제어한다.

 


 

또한 메카닉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Kunio Okawara)의 도움으로 개발되었다. 그는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기동 전사 건담의 모빌 슈트 메카닉 디자인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라이드는 산세이 테크놀로지(Sansei Technologies)사와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이 회사는 테마파크의 놀이 기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트랜스포머 로봇 모델은 전시회나 이벤트 등의 행사를 위해 대여 혹은 ‘후원’이 가능하다.

 




 

라이드는 도쿄뿐만 아니라 올해말인 11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의 IAAPA 어트랙션 박람회 2018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엄청난 즐거움이 될 것이다. 다만, 이 '트랜스포머'의 갈 길은 아직 멀고 또 이를 위해 훨씬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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