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하이엔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DSC-RX100M5A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 DSC-RX100M5(RX100 V)의 고성능 모델로서 최신 엔진인 BIONZ X를 탑재하여 기존보다 1.8배의 고속으로 진화했다.


| 디테일 재현 향상
· 고감도 촬영에서 노이즈 억제와 디테일 향상
· 연속 촬영 가능 매수 증가 (Hi 연속 촬영시 파인으로 150매에서 230매로 증가)
· EVF 표시 지연 시간 감소


| AF 관련
· 눈동자 AF 검출 정밀도와 속도 등 성능을 대폭 향상
· 초점 모드에서 "영역"을 추가
· 종횡 포커스 영역 전환 추가
· AF시 얼굴 기본 설정을 추가
· 초점 영역 등록 기능 추가


| 화이트 밸런스, 측광, 사용자 설정 관련
· AWB를 "표준" "분위기 우선" "화이트 우선"설정 기능 추가
· 측광 모드에서 하이라이트 중점 측광, 화면 전체 평균 측광을 추가
· RAW + JPEG 촬영시 JPEG 품질 설정 가능
· 촬영시 사용자 정의 키 설정을 정지 영상과 동영상으로 독립하여 세팅 가능
· 셔터 버튼으로 동영상 촬영(녹화 시작 / 정지)이 가능
· 5 단계 평점 기능 추가
· 메뉴 화면의 컬러 탭 레이아웃 변경

 

| 기존에서 배제된 기능
· PlayMemories Camera Apps, 마이 포토 스타일 
· Eye-Fi 대응

유효 약 2,010 만 화소 1인치 적층형 CMOS 센서 Exmor RS, 35mm 환산 24-70mm F1.8-2.8 렌즈, ISO125~12800 (확장 ISO80 / 100), AF / AE 추적 연사 최고 24 프레임 / 초, 최대 960fps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 등, 기존과의 주된 사양과, 무게 등은 동일하다.

일본에서는 7월 13일에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약 11만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