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FF 미러리스, 다음주 발표?

2018-07-16 18:19

니콘루머스에 니콘의 첫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문을 정리하여 게재하였다.

[원문 링크&요약]
One week away from the rumored new Nikon full -frame mirrorless camera announcement

소문에 의하면 니콘의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발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럽의 정보원으로부터 이 카메라의 가격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얻었다.(이 가격은 렌즈 킷의 가격이라고 추측 중이다).

- 45MP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 4000 유로 (약 4670 달러)
- 24MP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 : 2500 유로 (약 2900 달러)

45MP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가 7월 말에 발표 되고, 24MP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가 포토키나에서 발표된다. 그리고 적어도 1기종은 8월 말이나 9월 초에 출하가 시작된다는 얘기가 있다.


[니콘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문 정리]

- 2 기종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 하나는 24-25MP의 센서, 다른 하나는 45MP(48MP의 가능성 있음) 센서가 탑재. 센서는 이면 조사형으로서 신기술을 채용한 진화 된 AF가 탑재된다.
- 바디 크기는 α7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인체 공학적으로 뛰어난 그립이 채용된다.
- 5축 바디 손떨림 보정.
- 초당 9매의 연사.
- 새로운 미러리스 용 마운트 채용. 마운트 지름은 55mm라고 듣고 있다.
- 새로운 미러리스 마운트는 F0.95 렌즈에 대응한다. (니콘의 NOCT 브랜드 F0.9 렌즈가 특허로 있다)
- XQD와 CF Express 메모리 지원.
- EVF의 해상도는 360만 화소
- 처음으로 24-70mm, 35mm, 50mm 3개의 렌즈가 함께 발표. 35mm와 50mm는 F1.4일 것으로 추정. 24mm 이야기도 있지만 나중에 등장할 수 있음.
- 정식 발표는 7월 23일 경, 발매는 8월 23일 경의 소문.
- AF 측거점은 400 점 이상 (430 ~ 450 사이로 추측) 매우 빠른 AF
- 후면 액정 모니터는 D850과 같은 틸트 방식.
- 상단에 후지필름 X-H1과 같은 두 번째 액정이 탑재.
- 상단에는 커맨드 다이얼이 하나만 있다.
- 펜타부(EVF)는 A7 시리즈 처럼 각진 형상이 아닌 부드러운 디자인을 지닌다.
- 스펙 목록에 8K 기재가 있지만, 동영상 기능이 아닌 D850과 같은 8K 타임랩스일 가능성이 있다.
- 니콘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는 매우 편한 그립이 채용된다. 또한 테스트 사진 작가에 의하면,이 카메라의 전반적인 사용성과 느낌이 매우 좋다고 한다.
- 명칭은 Z300 또는 Z500이 될 수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그냥 추측일 가능성이 있다.
- 4K 동영상 지원
- 경쟁 모델은 소니 A7 III.
- 새로운 미러리스 전용 렌즈중 하나는 파워 줌으로 나온다.
-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9월 포토키나에 전시될 것이다.
- 현재 니콘은 많은 수의 미러리스 용 렌즈를 우선적으로 개발중이다.
- 새로운 마운트는 Z 마운트로서 여러 소스에 의해 확인되고 있으나 마운트 명칭은 바뀔 수 있다.
- F 마운트 어댑터의 존재가 여러 정보원에 의해 확인되었다.
- 2개의 AF 모터가 채용되지만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 APS-C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없다.



※. 니콘의 첫 풀사이즈 미러리스에 관한 소문의 내용은 이미 많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 어떤것 하나도 확인된 바는 없다고 덧붙이고 있다. 때문에 이 소문들이 맞는지는 다음 주가 되어 봐야 알 수 있을 듯. 아니면 이번 주중에 어떤 유출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캐논이 언제 대응 제품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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