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가장 터프한 SD 카드 SF-G 시리즈 발표

2018-08-29 14:13

소니는 SF-G 시리즈 TOUGH UHS-II SD 카드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 새로운 메모리 카드는 거친 환경에서 SD 카드를 교체할 때도 사진을 안전하게 보호할 목표로 기획되었다. 사진 작가들을 위한 견고성과 동시에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해낸 세계 최고의 터프 SD메모리 카드다.


SF-G 카드는 일반 메모리 카드의 10N 보다 18배 강력한 180N의 힘(휨 테스트)에도 버티며, 방수는 수심 5m 72시간, IPX8 등급의 방수 등급 및 IP6X 등급 방진 등급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터프 성능을 위해 일체형 몰딩 구조와 립리스 및 스위치 리스 설계를 지녔다고 한다.





최대 300MB/s 의 읽기 속도와 최대 299MB/s의 쓰기 속도를 지녀 신속한 버스트 촬영이 가능하며 V90 비디오 속도 등급도 지원하여 비디오 촬영자에게도 적합하다.

|  Buffer clearing time (tested with α9)



| Transfer Time to PC


제품 구입시에는 Sony의 SD스캔 유틸리티와 파일 복구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용량은 32GB, 64GB 및 128GB로 제공되며 10월부터 해외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32GB 가 72.99 달러, 64GB 가 131.99 달러, 128GB 가 275.99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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