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 AWARD 2019 발표

2019-01-15 19:40

일본의 BCN이 주요 판매점의 2018년 연간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카메라부문 BCN AWARD 2019를 발표했다.


■ 렌즈 일체형 콤팩트 카메라
1 위 니콘 (점유율 31.5 %) [2017년 2위]
2 위 캐논 (점유율 29.8 %) [2017년 1위]
3 위 소니 (점유율 11.9 %) [2017년 순위 밖]

■ DSLR
1위 캐논 (점유율 57.4 %) [2017년 1위]
2위 니콘 (점유율 39.3 %) [2017년 2위]
3위 리코 이미징 (점유율 3.1 %) [2017년 3위]

■ 미러리스 카메라
1위 캐논 (점유율 31.6 %) [2017년 2위]
2위 올림푸스 (점유율 23.5 %) [2017년 1위]
3위 소니 (점유율 22.7 %) [2017년 3위]

■ 디지털 캠코더
1위 파나소닉 (점유율 45.8 %) [2017년 1위]
2위 소니 (점유율 35.1 %) [2017년 2위]
3위 JVC 켄우드 (점유율 13.1 %) [2017년 3위]

■ 액션 카메라
1위 GoPro (점유율 74.3 %) [2017년 1위]
2위 소니 (점유율 8.5 %) [2017년 2위]
3위 SAC (점유율 7.2 %) [2017년 순위 밖]

■ 렌즈
1위 캐논 (점유율 20.7 %) [2017년 1위]
2위 시그마 (점유율 15.7 %) [2017년 2위]
3위 니콘 (점유율 13.7 %) [2017년 순위 밖]


● BCN AWARD : 일본의 전국 양판점 POS 데이터를 수집 · 집계한 「BCN 랭킹」에 따라 PC 관련 · 디지털 가전 관련 제품에 대해 연간 (1 월 ~ 12 월) 판매 대수 1위 업체의 업적을 기리는 상.


※.POPCO : 전년도와 비교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는데 미러리스 부문에서 전년도 1위였던 올림푸스가 캐논에게 자리를 내준 것이 흥미롭다. 올림푸스는 이제 3위인 소니와 1% 차이도 나지 않는다. 캐논 미러리스 점유율의 일등 공신은 EOS M50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소니의 강세로 인해 내년에는 올림푸스 순위가 더 내려갈 수도 있다. 

DSLR 에서는 니콘의 점유율이 약간 상승되었으며, 렌즈에서는 캐논이 부동의 1위를 기록 중. 니콘이 탐론을 누르고 3위로 올라왔다.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4년 연속 3위 권에 있던 카시오가 결국 소니에게 3위 자리를 내줬고 니콘이 1위로 올라섰다.

캠코더 부분에서는 파나소닉이 소니와의 격차를 작년보다도 더 벌려 놓았다. 소니 캠코더는 무려 11년 동안 압도적 1위를 지켜오다 2016년부터 파나소닉에 선두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액션 카메라에서는 GoPro가 압도적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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