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WG-6 / G900 발표

2019-02-22 13:37

리코는 터프 디지털 카메라 RICOH WG-6와 업무용 디지털 카메라 RICOH G900 을 발표했다.


| 방수 하이 엔드 소비자형 모델 WG-G


수심 20m 방수, 내 낙하 2.1m, -10도 내한 성능을 지니는 방수 하이 엔드 모델로서, 외관은 동시 발표된 공사 현장 등의 업무용 사진을위한 모델 RICOH G900 과 거의 동일하다.
GPS와 전자 나침반 기능을 탑재하는데, GPS 잠금 기능 등으로 건물 내에서의 촬영 해도 사전에 취득한 위치 정보를 첨부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렌즈 주위에 근거리 용 LED 보조광을 6개를 배치하여 광량을 기존 대비 최대 10 배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상하 좌우 각 방향만을 선택, 입체적인 라이팅이 가능하다.



센서는 유효 2,000 만 화소의 1 / 2.3 형 CMOS를 탑재. 지원 감도는 ISO 125~6400. 4K / 30p, FHD / 30p, HD / 60p 동영상 기록애 대응한다. 동영산 연속 기록 가능 시간은 25분으로 표기되어 있다.



렌즈는 35mm 환산 28-140mm 상당 F3.5-5.5. 최단 촬영 거리는 일반 0.5m, 매크로 모드 0.1m. 줌 영역 중간 부에서도 1cm 매크로를 지원한다. 손떨림 보정은 전자식으로 해결. 별매의 와이드 컨버젼 렌즈 DW-5를 장착하면 광각 35mm 환산 약 22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



후면 모니터는 3인치 약 104 만 화소. 내장 플래시 외에, 렌즈 경통의 주변부에 LED 조명을 갖추고있다.

메모리는 SDXC / SDHC / SD 카드를 사용하고 FlashAir 카드를 지원. 배터리 성능은 CIPA 약 340 장. USB Type-C 단자도 갖춘다. 크기는 약 118.2 × 65.5 × 33.1mm. 무게는 약 246g (배터리, SD 포함) 약 219g (본체 만).




별매 프로텍터 재킷은 바디를 흠집이나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실리콘 커버로서 장착하면 그립이 더 쉬워져 카메라를 단단히 그립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일본에서 약 5 만 엔 초, 북미에서 $399 로서 오렌지와 블랙의 2색이 준비된다.


| 건설, 토목 공학 및 재난 구호에 이상적인 터프 카메라 RICOH G900 / G900SE

2014년 9월 발매했던 RICOH G800의 후속. 유효 약 2,000 만 화소 이면 조사 형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적은 광량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내 낙하 성능을 2.1m로 높이고, 본체 크기는 부피 대비 약 26 %의 소형화를 실현했다.






G900은 공사 명,공종,약도 등과 관련 업무를 전자화 하고, 작업 효율의 향상과 공사 사진의 변조 방지를 목적으로 했다고 한다. 공사 사진 촬영에서도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작하기 쉬운 버튼 배치, 그립 향상 등을 특징으로 한다. 더불어 내 약품성도 강화하고 장비의 세척,소독이 필요한 의료 기관이나 생산 현장을 타깃으로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으로 CALS 모드 GPS, 전자 나침반, 렌즈 주변 LED 보조 조명 등을 탑재. 수심 20m 방수, 내 낙하 2.1m, 100kgf 내 하중 -10 도의 내한 성능 등 터프 성능은 소비자 용 모델 RICOH WG-6과 동일하다.


G900의 무선 통신은 FlashAir 카드에만 대응하지만, G900SE의 경우는 무선 LAN과 Bluetooth 통신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외부 GPS 기기, 바코드 리더기,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데이터 연계를 통해 각 정보를 이미지에 저장한다. 약 6.5GB의 대용량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





크기는 약 118.2 × 65.5 × 33.1mm. G900의 무게는 약 246g (배터리, SD 포함) 약 219g (본체 만). G900SE의 무게는 약 249g (배터리, SD 포함) 약 222g (본체 만).
5 월 말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9 만 9,000 엔(북미 7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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