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출시

2019-06-26 10:35


 

소니코리아가 아름다운 고품질 사운드와 포근하고 따뜻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Glass Sound Speaker) LSPX-S2’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LSPX-S2는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1의 후속 모델로, 한층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조명이 더해진 청아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LSPX-S2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피커 유닛과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을 탑재했다. 소니 고유의 기술로 디자인된 오가닉 글래스 트위터는 3개의 구동축이 트위터를 끝에서부터 울려줘 더욱 실감나고 청명한 고음을 재현한다. 35mm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Passive Radiator)가 더해져 탄탄한 중음과 깊은 저음을 선사하며, 360도 전방위로 맑은 고해상도 음원인 HRA(High Resolution Audio)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페일 골드와 브라운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화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의 세련된 제품 디자인은 침실, 주방, 거실 등 집안 곳곳의 어떤 공간이나 상황 속에서도 존재감을 돋보이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을 수상하며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조명은 제품 하단의 조명 버튼 및 모바일 앱 소니 뮤직센터(Sony | Music Center)를 통해 최대 32단계까지 세밀하게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실제 촛불을 켠 것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촛불효과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타이머도 지원한다. 숙면을 취할 때까지 포근한 침실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숙면을 위한 수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도 탑재되었다. NFC 및 블루투스 외에도 와이파이(Wi-Fi) 연결이 가능하며, 본체에 부착된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버튼을 활용하면 더욱 강렬하고 깊은 베이스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 애드(Speaker Add)’ 기능으로 스피커 2대를 연결해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최대 8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었으며, 약 1.1kg의 가벼운 제품 무게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집안 어디에서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는 7월 4일(목)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5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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