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19 미래작가상’ 개최

2019-08-01 11:44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2019 미래작가상’을 개최한다.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예비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2007년 첫 공모전을 시작해 매년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문화 사업이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인재들이 선발되면서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 48명 중 다수의 수상자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019 미래작가상’ 공모전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 누구나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8월 5일(월)부터 8월 14일(수)까지이다. 본인이 창작한 미발표 사진작품 중 하나의 주제로 작업한 8매 이상의 포트폴리오 프린트 와 재학증명서 1부, 지원서 2부(복사본 포함)를 박건희문화재단 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방문 접수와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eonhi.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3명의 수상자에게는 미래의 사진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캐논의 베스트셀러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Mark II’ 와 ‘EF 24-105mm F4L IS II USM’ 렌즈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유명 사진가와의 1:1 튜터링 및 한국을 대표하는 오형근 사진작가의 마스터 튜터링 기회가 제공돼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사진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등을 배울 수 있다.

 

6개월간 튜터링 과정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수상자들은 내년 초 캐논갤러리에서 열리는 ‘미래작가상 展’에 작품을 전시하고 미래작가상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비 작가로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발전시키고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결과는 공모 마감 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및 박건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2019 미래작가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