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 atx-i 11-16mm F2.8 CF 발표

2019-10-17 18:36

토키나는 APS-C 용 대구경 초광각 줌 렌즈 atx-i 11-16mm F2.8 CF를 새롭게 발표했다.



제품명 atx-i는 토키나가 새로 라인업한 시리즈다. 토키나는 기존 AT-X 시리즈 렌즈중 매력적인 기종만을 선택하여 외관, 성능, 가격을 재검토하여 최신 디지털 SLR 카메라에 맞게 atx-i로 재탄생 시켜나간다. atx-i의 "i"는 촬영자와 렌즈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담은 interactive의 약어이며 "CF"는 크롭 프레임의 약자다.


P-MO 비구면 렌즈를 전군에, 몰드 비구면 렌즈를 후군에 배치하고 왜곡과 각 수차를 이상적으로 보정했다. 2개의 SD(초저분산) 유리 FK03(광학 유리에 비해 굴절률과 분산률이 낮은 소재)를 사용하여 색수차 제거를 도모했다.




또한 토키나 렌즈 답게 원터치 포커스 클러치 기구를 탑재. 포커스 링을 당기는 것만으로 MF로 빠르게 전환된다. 이 기구는 MF를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촬영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AF 제어 센서는 일반적인 AF 제어용 회전 감지 센서가 아니라 고분해 능력을 지닌 GMR 센서를 탑재하여 정확한 포커스 제어에 의한 빠른 AF 속도를 실현했다.






렌즈 맨 앞면에 발수, 발 유성이 우수한 자체 WR 코팅이 되어 지문이나 기름때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대응 마운트는 니콘과 캐논, 초점 거리 11~16mm, 최소 조리개 F22, 렌즈 구성 11 군 13 매, 조리개 날개 매수 9 장, 화각 104 ~ 82도, 필터 지름 77mm, 최단 촬영 거리 0.3m, 매크로 최대 배율 1 : 11.6, 길이는 캐논용 기준으로 84mm, 최대 지름은 91.7mm, 무게는 555g.



11월 8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5 만 6,000 엔이다.( $4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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