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14mm F2.8 RF 발표

2019-10-28 12:11

- 이하 보도자료 -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가 지난 25일 캐논 RF 카메라 전용 세계 최초의 자동 초첨 광각 14mm 렌즈 ‘AF 14mm F2.8 RF’를 출시했다. 광각 렌즈의 명가로 알려진 삼양옵틱스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렌즈에 113.9도의 초광각 렌즈의 화각과 뛰어난 광학 성능을 담아냈다.


삼양옵틱스는 캐논 미러리스 RF 카메라에 대응하는 렌즈가 부족하다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RF 마운트용 수동 초점 렌즈 MF 14mm F2.8 및 MF 85mm F1.4를 먼저 출시했고 오는 11월 자동 초점 렌즈 AF 14mm F2.8 RF 판매를 개시한다. 지난 2016년 소니 FE 마운트를 시작으로 2018년 캐논 EF 마운트, 니콘 F 마운트용 AF 렌즈를 출시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이번 캐논 RF 마운트 대응 AF 렌즈까지 선보인다. 삼양옵틱스는 자동 초점 렌즈를 처음 선보인지 불과 3년 만에 세계 최초 렌즈 출시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글로벌 렌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광각의 명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삼양옵틱스의 첫 RF 마운트용 AF 14mm 렌즈는 총 10군 14매의 렌즈 구성으로 설계되었다. 비구면 렌즈 3매, 고굴절 렌즈 1매, 저분산 렌즈 2매 등, 총 6매의 특수 렌즈를 채용해 최소화된 왜곡과 이미지 중심부터 코너까지 뛰어난 화질로 113.9도의 광활한 시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7매의 원형 조리개 날을 채용해 부드러운 빛망울과 날카로운 빛갈라짐을 선사한다.



RF 카메라 사용자는 14mm 화각을 즐기기 위해 캐논 EF 렌즈에 RF 어댑터를 착용해 미러리스 카메라에 맞지 않는 사이즈와 무게를 감수해야 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삼양 AF 14mm F2.8 RF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알맞게 조밀하고 우수한 광학설계를 바탕으로 비교적 작고 가볍게 디자인되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정밀하게 제어되는 STM 모터를 사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AF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수동 초점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AF-MF 전환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먼지와 습기에 강한 웨더실링 처리를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렌즈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더욱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도록 리어 필터 홀더도 마련되었다.



삼양 AF 14mm F2.8 RF 렌즈는 11월 중 전세계 출시 예정이며, 11월 초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 관련 더욱 상세한 정보는 삼양옵틱스 공식 사이트 및 여러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상 보도자료 -


*삼양 AF 14mm F2.8 RF의 해외 쇼핑몰 가격 : $7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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