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는 atx-i 100mm F2.8 FF MACRO를 새롭게 발표하고 12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
토키나의 atx-i는 기존 토키나 AT-X 시리즈의 렌즈 라인업 중 선별하여 외관, 성능, 가격 등을 재검토하고 최신 DSLR 카메라에 최적으로 리뉴얼한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는 얼마전 발표한 atx-i 11-16mm F2.8 CF 였다.


atx-i 100mm F2.8 FF MACRO는 등배 매크로 촬영을 지원하는 100mm초점거리의 매크로 단렌즈로서 35mm 이미지 써클에 대응한고 경통 디자인을 새롭게 하였다. 렌즈 구성은 8군 9매로서 왜곡을 최대한 보정했다.





근접 촬영시 초점 조정을 위한 원터치 포커스 클러치기구를 탑재하였으며 포커스 링의 회전 방향또한 해당 마운트 렌즈와 같은 방향으로 설계했다. 마운트는 캐노과 니콘으로 준비된다.


최단 촬영 거리 0.3m, 조리개 날개 9 매, 최소 조리개는 F32, 필터 지름은 55mm, 크기 95.1 × 73mm, 무게 490g. 렌즈 후드(BH-551)가 기본 포함된다.
가격은 일본에서 세금 별도로 5 만 6,000 엔, 북미에서는 $4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