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nnbloomberg.ca/ 에 올림푸스 CEO 'Yasuo Takeuchi' 씨의 발언이 게재되었다.
올림푸스는 영상 사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인력 감축을 시도 중이며 이제는 카메라사업 매각에 대해서도 부정하지 않는 입장으로 보인다.

[원문 요약]
올림푸스 CEO 다케우치(Takeuchi)씨는 기자 회견에서 '인사 문제는 사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자 적절한 시기에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카메라 사업은 매각하지 않겠다.'는 이전의 발언을 철회했다고 한다.

매출의 6%를 차지하는 이미징 유닛은 올림푸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낮은 마진과 가장 낮은 성장률의 비즈니스로서 올림푸스는 주력 시장에 집중함으로써 이미징 사업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의료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21 추가
올림푸스는 해당 추측성 기사에 대해 부정하며 이미지 사업부 매각에 대해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반박.
-출처 : https://photofocus.com/news/olympus-addresses-rumors-of-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