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Leica M10 모노크롬(Typ246)발표

2020-01-20 11:22

라이카는 흑백 촬영 전용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이카 M10 모노크롬을 발표했다.


2012년 라이카 M 모노크롬, 2015년 라이카 M 모노크롬(Typ246)에 이은 3번째 흑백 전용 M 카메라로서 약 4,000 만 화소 흑백 CMOS 센서를 채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원 감도 범위는 ISO 160-100000.


이미지 엔진은 MAESTRO II로서 연사 속도는 초당 약 4.5 프레임을 지원하고 연속 촬영 가능 매수는 약 10 장이다.(버퍼 메모리는 2GB). 최고 셔터 스피드는 1 / 4,000 초. 장 노출 시간은 16 분까지 지원, 동조 속도는 1/180초.


외관에서는 전면 렌즈 탈착 버튼 및 상단 릴리즈 버튼을 블랙으로 변경했으며 셔터 스피드 'A' 위치 표시 등을 화이트와 그레이로 통일하면서 라이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바디 소재는 마그네슘 합금 다이 캐스트로서 상단 커버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황동을 사용. 라이카 M10-P를 기반으로 필름 M 라이카처럼 바디가 얇다. 0.73배 파인더, 감도 다이얼, 역대 라이카 M 시리즈중 가장 정숙한 셔터음 등의 특징 등을 이어가고 있다.


후면 모니터는 3.0인치 약 104 만 화소로서 터치 패널을 지원하며 별매 GPS 내장 EVF(Typ020)를 사용할 수 있다. 바디 크기는 약 139 × 80 × 38.5mm, 무게는 약 660g (배터리 포함)으로서 라이카 M10-P와 같다.



가격은 부가세 별도 105 만 엔, 북미 가격은 $8,29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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