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image.canon을 4월 14일에 시작

2020-03-24 08:25

캐논은 4월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던 클라우드 플랫폼 image.canon을 4월 14일에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image.canon은 카메라와 클라우드가 하나가 되는 커넥티드 카메라를 컨셉으로 하는 플랫폼이다. 자동 전송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의 경우 Wi-Fi를 통해 image.canon에 이미지, 동영상을 자동 전송할 수도 있으며 PC, 스마트 폰, 외부 Web 서비스 등에서 본인이 촬영한 사진,영상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자동 전송 대응 카메라는 개발 발표된 EOS R5)

사진, 동영상 업로드 후 30일 동안 무제한으로 원래 화질 그대로 저장이 가능. 이후에도 보관하고 싶은 것들은 10GB 용량의 스토리지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반면 image.canon에 서비스 시작과 함께 기존의 CANON iMAGE GATEWAY 온라인 앨범 서비스는 3월 31일에 끝난다.



■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간편하게 전송
캐논의 Wi-Fi 지원 카메라를 image.canon에 연결. 카메라로 촬영한 데이터를 용량, 포맷 걱정 없이 무선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및 브라우저에서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 할 수 있다.

■ 30일 동안 모든 이미지를 저장
촬영한 모든 이미지를 용량 걱정 없이 원래 데이터 그대로 image.canon 클라우드에 업로드 및 30일간 보관 할 수 있다. 30일 이후 원래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되지만, 표시 용 썸네일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 있음. (썸네일 이미지는 2048px )

■ PC에 자동 다운로드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카메라에서 image.canon 에 업로드한 이미지를 자동으로 PC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외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자동 전송
image.canon을 Google 드라이브 / Flickr에 연결하면 카메라에서 업로드된 이미지를 해당 서비스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Google 사진, Adobe Createive Cloud 로 전송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2020 년 6 월)

■ 10GB까지 보관 가능
업로드 이미지의 원본 데이터를 30일 후에도 이용하고 싶은 경우는 최대 10GB까지 장기적으로 보관 할 수 있다.
※ 본 서비스에 1년 이상 이용이 없는 경우, 기한에 관계 없이 모든 이미지가 삭제됨

■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장치면 어디서나 image.canon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에 액세스 할 수 있다. SNS, 메일 공유 및 응용 프로그램으로 인쇄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원본 이미지가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썸네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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