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은 소니 E 마운트 용 AF 단 렌즈 AF 75mm F1.8 FE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AF 75mm F1.8 FE는 인물에 최적화된 준 망원 단렌즈로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어필하고 있다. 무게는 불과 230g 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의 인물과 피사체를 예쁜 배경흐림과 함께 담을 수 있다.


9군 10매의 광학계에 Achromat 을 적용한 3장의 저 분산 렌즈(ED)로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고 굴절률 렌즈 (HR)를 채용하여 Ø65 x 69mm 소형 사이즈를 실현했다. 또한 UMC 코팅 내부 반사를 최소화하며 콘트라스트가 높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새로 개발한 STM (Stepping Motor)은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며 포커스 렌즈 군을 보다 조용하고 정밀하게 제어한다고 한다.



경통 사이드에 새롭게 Custom Switch를 탑재하여 촬영과 조작이 더욱 직관적이고 간편해졌다. Custom switch를 통해 Aperture Control Mode 등 여러 기능을 손쉽게 선택하고, 개인의 기호에 맞는 촬영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




필터 지름 58mm, 길이 69mm, 최대 지름 65mm, 무게 230g, 최단 촬영 거리 0.69m, 최대 촬영 배율 0.13 배. 해외 가격은 $3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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