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BCN-R은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의 4월 판매 상황을 공개했으며 각 브랜드 판매 대수 점유율 추이나 기종별 판매량 랭킹이 게재되어 있다.
그리고, 4월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수준이라는 충격적 수치가 나왔다.
브랜드별 판매 대수 기준, 전년 대비에서도 캐논 20.4 %, 소니 24.5 %, 올림푸스 25.8 %로서 전 브랜드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시리즈 별 판매 대수 점유율 순위에서는 캐논 EOS M50(11.4 %)이 톱을 지켰으며 2위는 소니의 a6400(9.5 %), 올림푸스 PEN E-PL9(9.0 %)이 3위다.
BCN-R 은 그들만의 리그라 해도 틀리지 않지만 일본의 맵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순위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카메라 시장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과 함께 더더욱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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