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나는 크롭 DSLR용 렌즈인 atx-i 11-20mm F2.8 CF를 7월 10일에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2015년 2월에 발매 제품인 AT-X 11-20 F2.8 PRO DX를 리뉴얼한 APS-C 포맷 대응 광각 줌 렌즈로서 개방 F2.8 고정으로 35mm 환산으로 18-28mm 상당을 커버한다


이 렌즈는 풀사이즈 대응 렌즈 시리즈인 opera 같은 컨셉의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최신 디지털 SLR 카메라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고 한다. 또한 니콘 FTZ 및 캐논 EF-EOS-M 등 브랜드별 순정 마운트 어댑터를 통해 각각의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대응한다고 어필.






렌즈 구성은 12 군 14 매 (P-MO 비구면 렌즈,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SD 유리).






토키나의 원터치 포커스 클러치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으며 AF시에는 포커스 링이 회전하지 않으며 초점 링을 당기면 MF로 바로 전환되어 MF 렌즈 조작감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조리개 날개 9 매, 최소 조리개 F22, 필터 지름 82mm, 최대 지름 89mm, 최대배율 1:8.62, 길이 / 무게 = 니콘용 91.8mm / 555g, 캐논용 94.3mm / 570g.
가격은 세금 별도 73,000 엔(북미 $529.00)


또한, 토키나 렌즈 로드맵도 다소 변화가 생겼는데 소니 E 마운트 용 APS-C 렌즈는 올 여름부터 가을, 소니 E 마운트 용 풀사이즈 대응 렌즈는 올 가을부터 2021 년 초 발매 예정으로 변경되었다.




| 공식 촬영 샘플
https://www.kenko-tokina.co.jp/camera-lens/tokina/wide-lenses/atx-i_11-20_f28_cf/sampl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