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M.ZUIKO DIGITAL ED 100-400mm F5.0-6.3 IS 를 발표했다. 35mm 환산 200-800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는 초망원 줌 렌즈로서 렌즈에 손떨림 보정기구를 갖추고 있으면서 소형 경량을 특징으로 한다.


렌즈 구성은 15 군 21 매로서 ED 렌즈 4 매, 슈퍼 HR 렌즈 2 매, HR 렌즈 2 매를 포함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 줌 전역 1.3m로서 최대 촬영 배율은 망원에서 0.57배 까지 가능. 포커스 리미트 스위치도 갖추고 있으며 1.3-6m / 1.3m-∞ / 6m-∞의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렌즈의 손떨림 보정 성능은 3 스톱. 지원 카메라의 손떨림 보정 기구와 협조하여 5축 싱크로 손떨림 보정도 가능.


경통은 PRO 시리즈 렌즈와 동등한 방진 방적 성능 IPX1를 확보.



조리개 날개 9 매(원형 조리개), 최소 조리개 F22, 최대 지름 × 전체 길이 86.4 × 205.7mm, 무게 1,120g (삼각좌 제외).


삼각좌 분리후 핸드 헬드 촬영하는 시 사용할 수 있는 장식 링 DR-79를 별매로 구매 가능. 별매 2배 텔레컨버터 M.ZUIKO DIGITAL 2x Teleconverter MC-20 장착 시에는 최대 1,600mm로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는 9월 11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18 만 엔($1,499.00)이다.

| 공식 촬영 샘플
https://www.olympus-imaging.jp/product/dslr/mlens/100-400_50-63is/samp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