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360도 카메라 RICOH THETA Z1 51GB를 새롭게 발표했다. 기존 RICOH THETA Z1의 내장 스토리지를 확장한 모델이다. 기존의 19GB에서 51GB로 대용량화 시켰다. 이로 인해 RAW +에서 약 900 매, JPEG에서 약 6,350 매를 바디에 기록 할 수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기존 모델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1인치 유효 약 2,000 만 화소 이면 조사 형 CMOS 센서 2개 탑재. 회전 3축 보정에 의한 손떨림을 최소화 시킨 360도 동영상 기록에 대응한다 . 4ch 내장 마이크 360 공간 음성 기록도 지원.



본체 측면에 0.93 인치의 OLED 정보 패널 및 Fn(기능) 버튼을 갖춘다. 패널에는 잔여 촬영 가능 매수 및 노출 설정 등이 표시된다. Android 기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THETA 용으로 제공되는 각종 플러그인 설치도 지원.

크기는 48 × 132.5 × 29.7mm, 무게 약 182g. 4월 말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13 만 2,800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