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러리스, 소니 115만대, 캐논 105만대, 니콘 25만대 생산

2021-03-29 08:12

일본의 www.sankeibiz.jp 에 2020년 3사 미러리스 카메라 총 생산 대수가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침체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DSLR에서 미러리스로 옮겨가는 중이다. 미러리스는 가볍고 얇은 디자인으로 2020년 세계 출하 대수에서 DSLR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소니, 캐논, 니콘 모두가 미러리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쟁 또한 격화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테크노 시스템 리서치에 의하면 2020년 미러리스 총 생산 대수는 326 만대로서 소니가 115 만대로 1위, 캐논이 105 만대로 2위 였다. 니콘은 25만 대에 그쳤다.

DSLR의 경우 총 239 만대 생산이 되었으며 캐논이 171 만대로 1위 니콘이 65 만대 였다.
또한 카메라 영상 기기 공업회에 의하면 2020년 미러리스 세계 출하는 전년 대비 25.9 % 감소한 293 만대, DSLR은 47.3% 감소한 237 만대다.
 

※.POPCO :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생산대수를 기준으로 한 기사지만 이 역시 수요와 직접적 연관이 있기 때문에 참고할만하다. 2020년은 니콘이 소니,캐논에 비해 생각보다 훨씬 뒤처진 수치를 기록했다. 미러리스에서 캐논과 소니의 생산 대수는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니콘은 상위에 비해 약 1/4~1/5 수준에 그쳤다. DSLR 마저 캐논에 비해 너무 크게 뒤쳐진 생산 수량. 니콘이 올해 미러리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라고 하니 어떤 변화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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