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24mm F1.8 FE 정식 발표

2021-04-12 08:24

삼양이 천체 촬영을 위한 E 마운트 광각 단 렌즈 AF 24mm F1.8 FE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렌즈는 작고 가벼우며 수차를 최소화 함과 동시에 짧은 최단 촬영 거리를 지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풍경 촬영을 즐길 수 있는 렌즈로 어필하고 있다.


개방 F 값 1.8에서도 뛰어난 이미지 묘사를 표현하며 8 군 11 매의 렌즈 구성 중 7 개의 특수 렌즈(2ASP, 3HR, 2ED)를 채용하여 구면 수차와 코마 수차를 최소화하여 밤하늘과 야경 촬영 시에도 점 광원의 상이 번지지 않은 천체 촬영 성능을 발휘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 0.19m.





LED 표시 등 및 사용자 모드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 누구나 쉽게 밤하늘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포커스 홀드 버튼으로 사용자 정의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LED 표시 등의 점멸 후 자동으로 초점이 무한대 위치로 이동한다.



사용자 정의 스위치는 촬영 작업을 더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어시스트한다. 조리개 제어 모드 또는 포커스 모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스위치로 쉽게 전환하여 원하는 촬영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무게 230g, 길이 71.5mm로서 삼양의 Tiny 시리즈에 적합한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총 5 개소에 웨더 실링 처리로 다양한 환경에서 깨끗한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가격은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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