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이미징은 터프 카메라 RICOH WG-7을 정식 발표했다. 수심 20m 방수 성능, 2.1m에서의 낙하 충격 성능, -10도 내한 성능을 갖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로서 유효 약 2,000 만 화소 1 / 2.3 인치 CMOS 센서와 ISO 125 ~ 6400 감도 범위로 기본 성능은 2019년의 RICOH WG-6와 동일하다. 새롭게 UVC 연결로 Web 카메라를 지원.


UVC 모드에서는 Full HD (1,920 × 1,080 픽셀, 30fps)의 영상 전송을 지원.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Web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체 동영상은 4K 를 지원. 최단 촬영 거리 1cm 근접 촬영이 가능하며 탑재된 링 라이트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렌즈는 35mm 환산으로 약 28 ~ 140mm에 상당. 와이드 컨버젼 렌즈 DW-5를 사용하면 광각 35mm 환산 약 22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 조리개는 F3.5 (광각) ~ F5.5 (망원). 최단 촬영 거리는 표준에서 50cm. 매크로 촬영시 10cm. 중간 줌에서 1cm 매크로가 가능.





렌즈 주위에 근거리 촬영용 LED 6개를 탑재. LED는 상하 좌우 개별적으로 점등 시킬 수 있다. 후면엔 약 104 만 화소의 3.0 인치 액정 모니터를 탑재.



GPS 기능도 탑재. 위치 정보와 이동 중 포지셔닝 로그 데이터를 기록하여 동기화를 지원.


크기는 118.2 × 65.5 × 33.1mm. 무게는 약 219g (바디만). 7월 9일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50,000 엔


| 공식 촬영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