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리코이미징 K 마운트 APS-C 포멧 DSLR을 위한 펜탁스 HD DA★ 16-50mm F2.8 렌즈 발표

2021-07-15 11:07



세기P&C(대표 이대호)가 펜탁스 APS-C 포멧 표준 줌렌즈인 HD PENTAX-DA★ 16-50mm F2.8ED PLM AW를 7월 15일 오전 7시 렌즈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07년 출시된 smc PENTAX-DA★ 16-50mm F2.8ED AL[IF] SDM 렌즈를 14년만에 리뉴얼한 것으로, 차세대 스타렌즈다운 광학성능과 편의사항을 갖춘 APS-C 포맷 K마운트 카메라용 표준 줌렌즈다.

길이 117mm, 필터 사이즈 77mm, 무게 712g의 컴팩트한 바디를 가진 이 렌즈는 초고성능 디지털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모델 대비 비약적으로 향상된 광학성능이 특징이다. 최대개방에서도 중앙부부터 주변부까지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하고 뛰어난 콘트라스트 표현을 제공한다. ED(Extra-low Dispersion) 렌즈 1매, 부분 변칙 분산 렌즈 1매, ED 비구면 렌즈 2매를 채용해 줌 전 영역에서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펜탁스 고유의 HD(High Drinition) 코팅을 적용해 까다로운 광원 아래서도 고스트 및 플레어 발생을 최소화했다.



펜탁스의 최신 마운트 프로토콜인 KAF4 렌즈 마운트를 적용해 전자동 조리개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고, PLM(Pulse Motor)을 채택해 빠르고 정밀하면서도 부드럽고 조용한 AF를 구현했다. 더불어 전천후 렌즈로 통하는 표준 줌렌즈로써 다양한 피사체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일리 렌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포커스 매커니즘을 적용, 최소 촬영 거리를 30cm(최대 촬영 배율 0.24배)로 설계해 클로즈업 촬영부터 스냅촬영, 풍경 촬영까지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수동 초점 조작 시 편의를 위해 초점링 조작 감도 조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초점링 조작 시 렌즈의 확장을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가 촬영을 통해 소화하는 과정 전체를 즐길 수 있는 렌즈를 완성했다.  



세기P&C 리코이미징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HD PENTAX-DA★ 16-50mm F2.8ED PLM AW 렌즈는 최신 펜탁스 APS-C 포맷 바디인 K-3 Mark III를 위한 이상적인 표준 줌렌즈이며 기존 펜탁스 크롭 바디 사용자들에게도 최신 광학성능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HD PENTAX-DA★ 16-50mm F2.8ED PLM AW 렌즈는 7월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추가적인 정보 또한 추후 세기P&C 공식 e커머스 사이트 세기몰(www.saeki.co.kr)에서 공개된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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