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NIKKOR Z 100-400mm f/4.5-5.6 VR S를 정식 발표했다. NIKKOR Z 렌즈에서는 S-Line에 속하는 최초의 초망원 줌 렌즈다.


별매 텔레컨버터(1.4배 / 2배)와 조합하여 최대 800mm의 초점 거리까지 커버. 손떨림 보정은 NIKKOR 렌즈 사상 최고라고 한다. 대응 바디와의 협조 제어로 최대 5.5 스톱 분의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니콘 Z 9와의 조합에서는 「동물 AF」 「차량 AF」를 사용하여 들새, 자동차, 열차, 비행기 등에 대해, 보다 확실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부속 삼각좌를 제외하면 약 1,355g으로서 클래스 최경량 기동력을 어필한다. F 마운트 AF-S NIKKOR 80-400mm f/4.5-5.6G ED VR에 비해 약 125g의 경량화를 달성. 또한, 중심이 이동하지 않는 새로운 기구를 채용하여 전방 렌즈 군이 움직이면 후방 렌즈 군이 역방향으로 움직여 렌즈의 중심 위치를 거의 일정시켜 렌즈 자중으로 인해 신축되지 않는 메리트를 강조한다.



렌즈 구성은 20군 25매. 슈퍼 ED 렌즈, ED 렌즈의 채용에 의해 근거리에서 무한대까지 축상 색수차를 대폭 저감. 배율 색수차도 RAW 데이터 시점에서 광학적으로 양호하게 보정해하여 JPEG 에서는 한층 더 저감시킨다고 한다. 고스트, 플레어를 억제하는 나노 크리스탈 코팅과 아르네오 코팅도 채용.




최단 촬영 거리 또한 클래스 최단이라고 하는 광각 0.75m(망원단 0.98m). 최대 촬영 배율 0.38배, 조리개 날개는 9매, 최소 조리개 F32-F40. 포커스 리미트 전환 스위치에 의해,측거 범위를 「FULL(∞～0.75m)」와 「∞～3m」의 2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스테핑 모터를 이용한 멀티 포커스 방식(이른바 플로팅 기구)에 의해 이미지와 동영상 모두에서 고속 고정밀도의 AF를 실현.



최대 지름 × 전체 길이 = 약 98 × 222mm, 무게 약 1,435g(삼각좌 포함), 약 1,355g(삼각좌 배제). 필터 직경 77mm.




2022년 2월에 발매하며 가격은 약 38만 5,000엔.($2,6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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