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Leica M11 정식 발표

2022-01-14 08:40 | 조회수 : 4,587

라이카 카메라는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이카 M11을 정식 발표했다. 2017년 1월 선보인 라이카 M10 이후 5년 만의 풀 체인지 후속 모델이다. 전통적인 M형 라이카의 스타일링을 이어받으면서 6,000만 화소 센서에 의한 촬영 성능의 향상, 필름 M형 라이카 수준으로 가벼워진 무게(블랙 컬러만), USB 충전 대응 등이 주요 변경 포인트로서. 라이카는 라이카 M시스템 사상 가장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어필하고 있다. 기존과 같이 동영상 기능은 없다.




[LEICA M11의 주요 특징]
- 60MP 센서 신탑재, RAW 기록 36MP/18MP 지원.
- 알루미늄 채용으로 약 530g이 된 블랙 바디 전통적 황동 실버 크롬 모델도 준비.
- 라이카의 심플 조작계를 계승하면서 세부적인 인터페이스 개선.
- 라이카 M10을 계승한 파인더, 새로운 EVF 마련.
- Wi-Fi/Bluetooth에 대응. MFi 인증 iPhone용 케이블.
- 베이스 플레이트 없앰. 배터리를 대용량화 하면서 USB 충전 지원.



라이카 M 디지털 모델 중 최고 해상도를 지닌 6,000만 화소 이면 조사형 CMOS 센서를 채용. RAW 데이터 기록 사이즈를 약 6,000만 화소 / 약 3,600만 화소 / 약 1,800만 화소의 3가지로 선택 가능한 「트리플 레졸루션 테크놀로지」를 탑재하여 카메라와 최신 렌즈의 해상력 성능을 풀로 이끌어낼 경우 60MP, 파일 사이즈를 억제하고 싶을 때는 36MP 또는 18MP의 RAW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버퍼 메모리는 3GB로서 60MP 설정시 연속 촬영 가능 매수는 RAW로 15매, JPEG로 100매 이상이며 연속 촬영 속도는 최고 4.5컷/초. 동영상은 지원하지 않는다.

ISO 감도의 설정 범위는 ISO 64-50000로서 ISO 64가 기본 감도. 이미지 엔진은 LEICA MAESTRO III, 다이내믹 레인지는 최대 15 스톱. 또한 전자 셔터 촬영도 지원하고 있어 최고 1/16,000초 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메카 셔터로는 1/4,000초~60분의 셔터 설정 범위를 지니며 플래시 동조 속도는 1/180초.




CMOS 센서의 전면에 유리를 2층으로 겹친 특수한 UV/IR 컷 필터를 배치, 필름 카메라 시대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용 광각 렌즈나 대구경 렌즈를 개방 조리개를 사용하는 경우 , 급각도 입사광에 의한 주변부 묘사 저하를 최대한으로 억제했다. 또한 컬러 필터에서는 베이어 배열을 개선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색 재현성을 실현했다고 한다. 셔터막의 반사를 이용한 측광 센서를 없애 파인더 촬영 시에도 CMOS 센서로 측광하는 방법이 가능해졌다. 측광 방식은 멀티 측광/중앙 중점 측광/스팟 측광.



라이카 M11의 컬러 바리에이션은 블랙과 실버의 2색으로서 블랙 버전만 탑 커버의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처리하여 황동 톱 커버를 사용한 실버 버전에 비해 약 20% 가볍다. 배터리 포함 기준 블랙은 약 530g, 실버는 약 640g이다. (필름 카메라 라이카 MA는 약 578g)



조작부 배치에서는 라이카 M10과 비슷하다. 후면 오른쪽 상단 다이얼이 푸시 조작에도 대응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노출 보정으로 할당되면 휠을 밀어 넣은 후 노출 보정 값을 변경할 수 있고 다시 휠을 밀어서 설정하는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 오른쪽 손 측에 있던 포커스 버튼을 상면 오른쪽 손 측에 위치하고 후면 왼쪽 LV버튼을 FN버튼으로 변경했다. Leica M11에서는 FN 버튼을 눌러 라이브 뷰 화면의 표시를 켜고 끌 수 있다. 메뉴 구성은 라이카 SL2나 라이카 Q2 스타일로 세팅하여 다른 라이카 와도 UI면에서도 통일성을 갖추었다. 후면 모니터 역시 2.95형・약 230만 도트의 터치 패널식으로 라이카 M10의 3형·약 104만 도트보다 고해상도다.


메모리는 SDXC/SDHC/SD 카드(UHS-II 대응). M 디지털 최초로 64GB의 내장 메모리도 탑재하여 SD 카드가 없어도 사진을 기록할 수 있으며 SD 카드 사용시 내장 메모리와 SD 카드에 동시 기록이 가능해 백업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내장 메모리 내의 이미지를 일괄적으로 SD 카드에 백업도 가능하다.


기존과는 달리, 바닥과 일체화된 배터리를 빼내면 SD 카드 슬롯이 배터리 실내에 갖춰져 있는 형태다. 배터리는 신규 「BP-SCL7」(7.4V/1,800mAh)를 채용했으며 라이카 M10에 비해 대용량 화 되어 촬영 가능 매수는 CIPA 규격으로 약 700장 이며 라이카 카메라 사의 테스트 조건으로 최대 1,700장 까지 가능하다.



배터리가 장착된 상태에서 본체 바닥에 마련된 USB Type-C 단자로부터 USB 충전 급전이 가능하다.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USB Type-C 단자 탑재)도 기본 포함된다.




거리계 및 파인더는 Leica M10을 계승한다. 파인더 배율은 0.73배, 프레임 마스크를 외광이 아닌 LED로 비추는 구조다.




새롭게 370만 도트의 외장 EVF인 라이카 비조 플렉스 2(Visoflex 2)도 별매로 준비된다. 위쪽으로 90도 까지 틸트를 지원하며 시도 조절 기구를 갖춘다. 금속 외장으로서 기존 비조플렉스(Typ 020)에 있던 GPS 기능은 빠졌다.



라이카의 전용 스마트폰용 앱 「Leica FOTOS」(iOS/Android)에 대응하여 무선으로 이미지 전송이나 리모트 촬영이 가능며 새롭게 iOS 단말기와 유선 접속을 지원하는 Leica FOTOS 케이블을 카메라에 기본 포함한다. 새롭게 탑재된 Bluetooth를 이용하는 접속 기능도 예정 중인데 이는 2022년 후반 펌웨어 업데이트로 예정 중이다.


라이카 M11은 1월 21일에 발매하며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모델. 가격은 모두 약 118만 8,000엔.($8,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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