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점유율 1위를 노린다

2022-03-08 09:32

캐논은 2022년 경영 방침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의 카메라 사업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엔트리 시장을 중심으로 축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몇 년간 EOS R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RF 렌즈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라인업 확충해온 결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확고한 위치에 놓여 톱 쉐어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캐논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라인업 확충을 도모하여 미러리스 에서도 세계 쉐어 No1 지위를 확립, 매출 규모를 유지함과 동시에 자동화 확대 및 개발의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을 상승 시킬 것이라며 의지를 확고히 했다.

새로운 이미징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색 재현성이 뛰어난 촬영이 가능하고 감시 등 다양한 용도가 기대되는 SPAD 센서의 양산화를 연내 목표로 하고 있다.



캐논은, 일시적 침체는 있었으나 시장은 빠르게 성장궤도로 회귀하고 있으며 카메라 본체와 영상관리 및 소프트웨어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캐논의 강점을 살려 연 15%정도의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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