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S OM-1의 해외 평가

2022-03-11 17:32

OMDS의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Olympus OM-1에 대한 www.dpreview.com,https://w... 등의 평가를 토대로 몇가지 주요 내용을 요약해본 것이다.


[원문 요약,편집]

-OM-1은 OLYMPUS 로고를 사용하는 마지막 카메라다. 

-580만 도트의 EVF는 매우 선명하며 풀사이즈 플래그십에 필적하는 크기다. 

-배터리 라이프는 CIPA 규격 520장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중 톱 클래스.

-쿼드 픽셀에 의한 고속의 AF가 실현되고 있어 얼굴 인식 및 눈동자 인식도 정확하다. 다만, 피사체 트래킹 성능에는 조금 실망했다. OM-1은 E-M1 III처럼 동체 추적시 피사체에서 AF가 이탈하는 경향이 있다. X-T4나 α6600의 AF처럼 끈질기게 피사체를 추척하진 않았다.

-버퍼 클리어 속도는 RAW+JPEG로 12초, JPEG로 6초로 매우 빠르다. 전자 셔터는 판독이 빠르며 움직이는 물체의 포착력도 좋다. 단사나 5~20fps의 기본 연사 모드에서는 EVF가 블랙아웃 현상이 있다.

-OM-1의 동영상 AF는 예측할 수 없는 사람 및 피사체 인식 성능이 매우 뛰어나 역동적인 피사체의 동영상 AF는 GH6보다 좋다. GH6는 포커스 리미터 활용으로 실용적인 AF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외부 레코더를 사용한 RAW 기록에 대응하고 있지만 문제는 작은 micro HDMI 단자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다.

-OM-1의 라이브 ND는 정말 좋은 기능이지만 불행히도 동영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고감도 사진 화질은 GH6보다 좋아 보인다. 저감도 해상력은 25MP의 GH6이 좋으며 핸드 헬드 고해상도 샷 역시 100MP의 GH6가 50MP의 OM-1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 ISO6400까지는 E-M1 III와 같고, RAW에서는 감도가 오르면 약간의 노이즈가 보이지만 디테일은 유지되고 있다. 이 신형 센서의 고감도는 APS-C 센서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저감도 사진에서는 기존 모델인 E-M1 Mark III 과 디테일에 큰 차이가 없다. 세부적인 디테일 묘사는 소폭 상승된 것으로 보인다.

-OM-1과 E-M1 Mark III의 노이즈 억제 성능은 눈에 띄는 차이가 없다.

-E-M1 Mark III에서 거의 변함이 없지만 JPEG 고감도 화질은 엔진에 힘입어 소폭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RAW 파일의 다이내믹 레인지 성능에서는 파나소닉 G9 / GH5M2 보다는 떨어진다.



| OM-1 vs G9 vs GH5II 다이내믹 레인지 비교



| OM-1 vs E-M1 Mark III 다이내믹 레인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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