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AI 기술로 카메라 화질을 능가할 것이다?

2022-10-05 08:08

www.dpreview.com 에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Qualcomm 부사장의 발언이 게재되었다.

[원문 요약]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진화하는 것일까. Qualcomm 제품 담당 부사장 Judd Heape 씨는 AI가 앞으로 스마트폰이 현재의 카메라 시스템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eape씨는 AI에 대해 4단계로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특정 피사체를 식별하는 씬 인식, 제2단계는 AF, 화이트 밸런스, 노출 등의 기능을 AI가 제어하는 ​​것. 3단계는 현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정 피사체뿐 아니라 화면의 거의 모든 피사체를 식별하고 제어하는 기능. 그리고 제4단계 AI는 앞으로 3~5년 후에 실현될 것이며 이것은 AI가 화상 전체를 알아서 판독하고 촬영하며 고화질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Heape씨는, 스마트폰은 이미지 센서가 작을 뿐만 아니라 렌즈 또한 작지만 고성능 스마트폰의 처리 성능에 따라 센서나 렌즈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카메라와의 갭을 메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Snapdragon의 처리 능력은 Nikon과 Canon의 카메라보다 처리 능력이 10배 뛰어나다며 화질의 벽을 넘을 수 있다고 주장 중이다.




※.POPCO :  스마트폰과 대형 센서의 카메라는 잠재적 화질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미래에는 AI가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올 6월에 팝코넷에 이와 비슷한 기사를 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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