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는 DJI Avata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FPV 비디오 전송 시스템 DJI O3 Air Unit 을 발표했다.

DJI O3 에어 유닛은 FPV 관점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드론에 장착하는 카메라 및 TX 장치로서 FPV 조종의 현실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카메라 및 전송 모듈은 DJI의 O3+ 동영상 전송 기술과 함께 작동하며 최대 10Km 떨어진 곳에서도 DJI 고글(별매)로 스트리밍한다. (1080p H.265)












에어 유닛은 주파수 자동 전환 및 2T2R 전방향 안테나로 안정적인 비디오 신호를 보장한다. 카메라는 최대 4K60fps 영상을 촬영하며 2.7K 120fps 도 지원한다. 에어 유닛의 내장 20GB 메모리에 저장이 가능.



카메라는 초광각 155° FOV ( 환산 초점거리 12.7mm ) F2.8 렌즈와 1/1.7 48MP 센서를 탑재했다. 기록할 수 있는 최대 비트 전송률은 50Mb/s.



에어 유닛을 포함한 카메라 모듈의 무게는 약 100g에 그친다. 크기는 21.2×20×19.5mm. 노출을 컨트롤 가능한 수 있도록 DJI Avata ND 필터 옵션도 지원.




캔버스 모드로 DJI Goggles 2 또는 DJI FPV 고글 V2의 스크린에서 OSD 정보를 맞춤 설정하고 PID 매개변수를 조정할 수 있다.



D-Cinelike 컬러 모드는 포스트 프로세싱 컬러 그레이딩으로서 더 많은 유연성과 창의성을 제공한다. DJI O3 AIR UNIT의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3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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