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anonrumors.com 에 캐논이 EOS R7과 EOS R10 사이에 위치한 카메라를 준비중이라는 소문과 내년 안에 등장할 캐논 신제품들을 요약 정리하고 있다.


[원문 요약]
우리가 확인한 최신 정보에 의하면 EOS R7과 EOS R10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EOS R8 또는 EOS R9로 추측 중이며 다른 폼 팩터를 채용하여 파인더가 생략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래는 1년 안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EOS R 시리즈를 정리해본 것이다.

- EOS R8/EOS R9: 이 카메라는 EOS R7과 EOS R10 사이에 위치하며 APS-C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 확실한 스펙은 없다.
- EOS R50: EOS R10의 하위에 위치하며 EOS M 시리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카메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EVF 여부는 알 수 없다.
- EOS R5S : 오랫동안 소문이 거듭되어 온 고화소 카메라다.
- EOS R5 Mark II : 요 전날 이 카메라에 대해 언급했지만 최신 소문에 의하면 이 카메라는 2023년 2분기에 등장하는 것 같다.
- EOS R7C : EOS R7의 시네마 버전이다. 조만간 EOS R7C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OPCO : 특히 R7과 R10 사이의 신제품은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파인더가 없다면 RF 마운트 버전의 EOS M6 Mark II 와 같은 기종이 될 듯. EOS R50은 소문이 계속되는 걸 보니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만일, 위 소문대로라면 캐논이 생각보다 많은 카메라를 계획중이며 APS-C 기종 또한 4가지 라인업 정도로 세팅이 되는 셈이다.